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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65세 이상 취약계층‘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당진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해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만, 예방 접종비가 고가라 경제적 부담이 컸다. 당진시는 지난해 ‘당진시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출생) 이상 어르신 중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과거 해당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자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증명 서류를 지참해 당진시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접종하면 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대상포진으로 인한 만성 통증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 예방접종실(041-360-6124, 6125)에서는 시에서 지원 가능한 접종을 안내해주고, 미접종 내역을 확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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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22
  • 예산군, 제102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예산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예산지회(지회장 김창진)가 주관하는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관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윤봉길체육관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은 △뽀로로 싱어롱쇼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고추장 만들기 체험 △비누 만들기 체험 △어린이 소방 체험 △싸이카 체험 △노리카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마당이다. 또한 △젤리 △솜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와 △축하 꽃 나눠주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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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4-22
  • 보령시, 의료기관과 합동 의료감염 예방‘손 씻기’체험행사
    보령시보건소는 19일 보령아산병원 1층 로비에서 보령아산병원과 함께 의료감염예방 손씻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료기관에서의 환자 안전보호와 감염의 확산 방지 및 깨끗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손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씻기 실천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병원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손씻기 체험과 올바른 손씻기 교육, 감염병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손씻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객의 손에 직접 형광 물질을 묻히고 손씻기 전과 후 비교체험으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어 체험객으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4. 26. ~ 5. 31.까지 의료감염 예방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의료기관 116개소에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올바른 손씻기 6단계 포스터 600부를 제작하여 4월말까지 의료기관 및 경로당에 배포예정이다. 시에서는 2024년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3월에 실시한 손씻기 행태 실태조사를 4월말까지 분석하여 5~9월에 유아, 학생,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의료시설에서의 손씻기는 환자를 보호하는 것 외에도 의료인 자신의 건강을 보호한다”며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함으로써 의료인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질병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여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의료기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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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4-19
  • 천안시, 2024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피아니스트 윤홍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6월 21일(금) 저녁 19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기획공연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피아니스트 윤홍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인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악장으로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다니엘 기글베르거가 천안예술의전당을 찾는다. 현대적이고 유연한 앙상블로 사랑받고 있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더불어‘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협연으로 함께한다. 공연으로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로 시작해 멘델스존의 ‘피아노, 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여성적이고 민족적인 선율이 고전적인 향취와 어우러져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8만 원, S석 6만 원, A석 4만 원이고, 관람 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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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4-19
  • [2024 당진 문화가 있는 날] 김태선 따사로운 봄의 3색 콘서트 Jazz, Classic, Pop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4월 <당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따사로운 봄의 3색 콘서트 Jazz, Classic, Pop’공연을 한다. 2024년을 맞이하여 당진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특별한 공연을 시리즈로 마련하였으며, 당진의 예술인들을 조명하는 <2024 당진 문화가 있는날> 첫 공연은 ‘성악가 김태선’이다. 당진 출신 성악가 김태선은 연세대학교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팝페라 가수로도 활동하며 웬즈데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과 함께 음반작업에 들어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재즈, 클래식, 팝을 보여주는 3색 콘서트를 준비하였다. 성악가 바리톤 김태선과 재즈밴드 클래지아(피아노 전선식, 첼로 방효섭, 베이스 신준오, 드럼 서용규)가 보여주는 독특한 재즈 연주로 재해석한 한국 가곡들을 들려줄 것이며,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했던 가수 강푸름이 무대를 같이 꾸미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공연장 무대 위에 특설무대를 통해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는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할 수 있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천원의 행복’으로, 전석 1천원(특설무대 선착순 입장)이며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041-350-2917 공연개요 ❍ 사 업 명 : [2024 당진문화가있는날] ❍ 공 연 명 : 김태선 따사로운 봄의 3색 콘서트 Jazz, Classic, Pop ❍ 공연일시 : 2024. 04. 24.(수) 19:30 ❍ 공연장소 :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 티켓가격 : 전석 1천원(특설무대 선착순 입장)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예 매 :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 주최주관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
    • 지역뉴스
    • 당진
    2024-04-19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플로깅으로 함께하는 천안시티FC 가족 서포터즈’참여 가족 모집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관장 윤여숭)은 ‘플로깅으로 함께하는 천안시티FC 가족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으로 함께하는 천안시티FC 가족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천안시티FC 경기 관람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알고 지역사회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9세~24세 청소년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진행될 천안시티FC 경기 관람 후 경기장 플로깅 활동으로 운영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폼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가족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며 “가족과 즐겁게 축구 경기를 관람 후 플로깅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로깅으로 함께하는 천안시티FC 가족 서포터즈’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41-566-0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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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4-19
  • 보령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보령시는 오는 4월 26일까지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천청년회의소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됐으며, 보령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으로 청년의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가능 분야는 ▲취미 ▲봉사 ▲문화기획 ▲공연 ▲지역 알기 ▲요리 등 청년들의 관심 분야 전반이며,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1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125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네트워크 형성, 역량 강화, 전시·공연 활동, 교육·문화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령시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집행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2024. 1. 1.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3인 이상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오는 4월 26일까지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전자메일(a6441a@naver.com) 또는 방문 접수(대천청년회의소, 보령시 동현로 10)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공고 절차, 평가 기준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www.brcn.go.kr) 시정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호 대천청년회의소 회장은“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쁨을 느낀다”라며“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공동체 기능 강화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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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4-19
  • [2024 당진 문화가 있는 날_스페셜 클래식] 송영훈 & 양성원 & 임지영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5월 당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를 공연한다. ‘비르투오소’는 예술적 기교가 뛰어난 사람을 말하는 음악 용어이다. 이번 공연에서 조우(遭遇)하게 된 비르투오소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다. 먼저 첼리스트 송영훈은 KBS 클래식 FM 라디오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완벽한 기교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연주자로 유명하다. 또한,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로부터 극찬을 받은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분에서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K클래식을 선도하고 있다. ‘비르투오소’에 걸맞는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 송영훈 & 양성원 & 임지영은 이번 무대에서 ‘타이스 명상곡’, 쇼팽의 ‘녹턴’, 베토벤의 3중주곡 ‘유령’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익숙한 곡들을 무대에서 연주한다. 아름다운 선율로 전하는 하모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앙상블의 진수를 느껴보자! 공연은 전석 1만원(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이며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개요 ❍ 사 업 명 : [2024 당진 문화가 있는 날_스페셜 클래식] ❍ 공 연 명 : 송영훈 & 양성원 & 임지영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 ❍ 공연일시 : 2024. 05. 11.(토) 17:00 ❍ 공연장소 :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 티켓가격 : 전석 1만원(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예 매 :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 주최주관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
    • 지역뉴스
    • 당진
    2024-04-18
  • 평택시, 2024 평택시청소년인권주간 참가자 모집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가 2024 평택시청소년인권주간 ‘청소년 인권지킴이 과정’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인권지킴이 과정’은 청소년들이 4주간 평화인권, 참여권, 장애인 인권교육과 인권 감수성 캠페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인권을 보호하고 타인의 인권도 소중히 여기는 인권 존중 문화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4월 26일(금)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 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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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4-04-18
  • 천안시립교향악단,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 개최
    천안시립교향악단이 5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의 ‘여자는 다 그래’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음악회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획공연으로 저녁 시간 공연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오전 11시 개최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비교적 낮 시간이 자유로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막장 드라마와 같은 해학적인 내용과 상임지휘자 구모영의 해설,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6인의 성악가들이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오페라는 클래식 음악에서 매우 대표적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의 문턱이 높았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편견을 없애고 문화 향유권 영역을 확장하고자 이번 기획공연을 기획했다. 천안시립교향악단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는 티켓링크(1588-7890)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4-18
  •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 문화체험행사 운영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5월 4일에 박물관 문화체험행사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선사시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사시대와 검단선사박물관 소장 유물을 주제로 한 별도끼 디폼블록, 신석기 움집 입체(3D) 퍼즐, 빗살무늬 토기 에코백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에서 발굴된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생활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내부를 유리창 너머로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창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선사시대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행사를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립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5)로 문의하면 된다. 검단선사박물관 문화체험행사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 ○ 일 시 : 2024년 5월 4일(토) 10시~17시 ○ 장 소 : 검단선사박물관 ○ 참 가 비 : 무료 ○ 참가대상 : 어린이 동반 가족, 인천시민 누구나 ○ 참여방법 : 사전예약(인천광역시 온라인통합예약시스템), 현장접수 ○ 주최/주관 : 검단선사박물관 ○ 문 의 : 검단선사박물관 학예실 032-440-6795
    • 지역뉴스
    • 인천
    2024-04-18
  • 안산시, 노후 산단 기업체 대상 안전 점검·컨설팅 지원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이민근 안산시장)는 안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업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안전점검·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안산시는 1만 1,870여 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15만 2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5월 10일까지 희망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주요구조부 및 주변 지반환경 육안 점검 ▲수전설비에 대한 설비 상태 점검 ▲가스누출 점검 및 사용시설 기준 및 기술기준 안내 ▲소방시설 분야 유지관리 방법 및 안전관리자 역할 컨설팅 등이다. 안전점검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riimii55@korcham.net)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시민안전과(031-481-2727) 및 안산상공회의소(031-410-3030)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4-18
  • 안산시“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거리극축제 댄스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거리극축제 댄스 챌린지 공모전’은 다음 달 6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다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체별 1등부터 3등까지 각 1명씩 선정되며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으로 두 개 매체를 합쳐 총 200만 원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위해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인 ‘이짜나언짜나’와 협업했다. 이짜나언짜나는 이들의 히트곡이자 일명 은행 챌린지로 널리 알려진 ‘Onion하세요’ 라는 노래를 개사한 ‘안산오세요’ 음원을 제작해 ‘나 오늘 홍보맨 컨셉’, ‘근데 언제 올건데? 나 지금 안산문화광장인데’ 등 거리극축제를 홍보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참여 방법은 안산시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이짜나언짜나의 ‘안산오세요’댄스 영상을 보고 음원과 댄스를 숙지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직접 촬영한 댄스 영상을 게시하고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대표 축제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거리예술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 20회를 맞은 기념으로 특별한 홍보방식을 기획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 챌린지를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거리극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4-17

의회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충남도는 올해 5월 31일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강화 및 신고 편의성 제고 등을 추진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자 결정했으며, 과태료 수준 완화 필요성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제도 시행일인 2021년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운영하며, 계도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확정일자 부여 효과도 있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은 군(郡) 단위를 제외하고 주택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이며, 계약 금액이 변동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는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하고, 임대인·임차인 중 1명이 당사자가 공동 날인(서명)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한다. ‘공공주택 특별법’이나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가 각 법에 따라 임대차 계약 신고를 했으면 거래신고법에 따른 별도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임대차 신고 때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정리된다”라며 “계도기간 연장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진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유지되는 만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4-25
  • 충남도, “지구를 살리는 10분, 불을 꺼주세요”
    충남도는 오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도민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상징물, 아파트 등 건물의 내외부 조명을 일제 소등한다. 단 10분만 소등해도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만큼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소등 행사와 더불어 포스터, 누리집 배너 등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과 연계한 제16회 기후변화주간(22-28일)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나선다. 기후변화주간에는 △에너지 절약 △무공해차 이용 △다회용기 사용 및 재활용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15개 시군에서는 △홍보리플렛 및 장바구니 제공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 △간선도로 환경정화 캠페인 △중고물품 나눔장터 △재활용품 식물교환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및 홍보 활동이 펼쳐진다. 도는 기후변화주간을 포함 상시 탄소중립 실천체계 구축을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종합계획’을 수립, 다방면으로 선도적인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은 △전국 최초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전 시군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 개최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인센티브 제공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의무화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등이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생활 속 절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간”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상호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했다. 국내는 1995년부터 4월 22일마다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2009년부터는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 의회뉴스
    2024-04-19
  • 충남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충남도는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과정을 제공해 구직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8-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직업훈련 등의 활동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사업은 5주로 구성된 ‘도전’ 과정과 15주·25주로 구성된 ‘도전+(플러스) 중기·장기’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상담을 거쳐 하나의 과정을 수강하게 되며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과정 △외부연계 활동 등의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이수 후에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의 고용정책과 연계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단순히 과정을 이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참여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70만원까지 참여 수당 및 부가 혜택(인센티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지역별 인원이 구성 되는대로 4월부터 각 시군의 지정된 장소에서 15주, 25주 과정을 운영하고, 5주 과정은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15주, 25주 과정은 이수를 위한 소요기간에 따라 7-8월 중 모집을 마감하며, 이외의 과정은 상시모집한다. 신청은 18-34세 청년은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35-39세 청년은 지역특화 참여자로서 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041-635-1276) 누리집(cile.or.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게시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이 있거나 도전하는 데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알맞은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다시 발을 디딜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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