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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8월 독거어르신 영양계란 지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이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가구에 영양계란을 지원하는 7차 ‘행복키움 독거어르신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부활농장(대표 이경원)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15판의 계란을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진행되고 있다. 손준배 단장은 “독거어르신 영양지원 사업을 위해 가정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살펴주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매달 계란을 기부해주시는 부활농장 이경원 대표의 따뜻함까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송악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지속적인 영양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을 보호하는 체계를 만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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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아산시, “내 집 앞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어볼까?”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아산시는 도시 규모에 비해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이 컸다. 이에 시는 작은도서관 확충을 통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사업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2500만 원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이다. 시는 여기에 시비 2억1500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7억4000억 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 6개소를 개관하거나 리모델링 했다. 공립 직영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공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해 공공도서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공공도서관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독서 혜택을 내 집 앞 작은 도서관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어 독서 소외지역 주민도 균등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내 집 앞 작은도서관은 평생교육의 거점이자,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서관은 민주 시민을 키우고 교육하는 장소이자, 가장 기본적인 지역 문화 인프라”라면서 “접근성이 좋고 시민들에게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유대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잘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공립 작은도서관(위탁4, 직영5) 9개, 사립 작은도서관 87개 총 96개를 운영·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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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저소득 어르신 생신축하
    온양1동(동장 김만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백진우)가 지난 25일 8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축하 인사와 생신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어르신을 위해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기업에서 생일 케이크, 밑반찬, 우리밀 선물꾸러미, 수제양갱세트, 위생키트, 건강식품을 준비했으며, 아름송이 꽃화원에서는 생신축하 꽃바구니를 준비하여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생신을 맞이한 문○○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만 있는 것이 너무 외롭고 우울했는데, 집에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만태 동장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 외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축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무병장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은 2019년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후원 협약 체결로 시작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매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후원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 및 민관협력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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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굿데이이사서비스, 배방읍에 행복한 이사 지원 서비스 실시
    이사전문 업체 굿데이이사서비스(대표 김성환)는 2021년 8월 25일(수) 배방읍 거주 한부모세대를 방문하여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이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2019년 3월 행복키움지원사업 협약체결의 일환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이사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이사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고액의 이사 비용을 부담하기 어렵고, 어린 자녀를 데리고 이삿짐을 옮길 생각하니 막막했지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오세규 배방읍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무더위에도 이사지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굿데이이사서비스 김성환 대표님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데이이사서비스는 혼자의 힘으로 이사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대상 가정을 선정을 이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업체인 스카이에어컨과 티비월드는 필요시 에어컨과 TV이전 설치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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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아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담당자·기간제 근로자 교육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5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사업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지원금 지원 사업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차, 2차로 인원을 나눠 진행했다. 교육은 국민지원금 지급 사업을 추진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34명과 본청 콜센터 및 읍면동 기간제 근로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민지원금에 대한 문의사항 해결과 오프라인 접수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신청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며, 맞벌이·1인 가구에는 특례가 적용된다. 시는 신용·체크카드, 아산페이(모바일 앱, 지류형), 선불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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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아산시 탕정농협 명암지점, 탕정면행복키움사업 지원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5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탕정농협 명암지점(지점장 최영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탕정농협 명암지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나눔 활동이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나눔 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탕정농협 명암지점의 후원 협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하는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화 면장은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탕정농협 명암지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덕분에 우리 탕정이 더욱 훈훈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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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아산시 온양3동, 보훈대상자 가구 방문하여 생신 축하 선물 전달
    온양3동(동장 이재성)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이 지난 25일 생신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 보훈 대상자 가구(이〇〇, 75세/홍〇〇, 74세)에게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및 나눔플라워에서 후원한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사회적기업협의회 ㈜코리아에코21 외 11개의 사회적 기업에서 생신 케이크 등 16개 생활필수품 및 식품류 등을 생신 축하의 의미를 담아 전달하였다. 이재성 동장은 “이번 생신 잔치는 어르신 두 내외분이 모두 8월에 생신이라 두 분의 생신을 함께 축하드려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생신 축하 선물을 받으실 수 있게 매월 선물을 후원해주신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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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아산시 온양1동, 온양온천시장상인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는 8월 24일(화) 온양온천시장상인회(회장 오은호)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온양온천시장상인회는 생활업종 종사자로 시장을 이용하는 이웃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복지정보제공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오은호 온양온천시장상인회 회장은 “전통시장을 오고 가는 사람들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고 있거나 휴폐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지는 않은지 주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만태 온양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 온양1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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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아산시, 충남 최초 지방세 체납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적극 압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 최초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추심을 추진한다. 2021년 7월 말 현재 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1만6,165명으로 아산시 인구의 약 5%를 차지, 100명 중 5명은 외국인이다. 이러한 아산시의 외국인 비율 증가 추세와 함께 외국인의 체납률 또한 내국인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에 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의무 가입 보험금 압류를 적극 추진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납 상태로 보험금을 찾아 출국하는 것을 방지할 방침이다. 최근 시는 50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외국인 268명(총체납액 약 3억 원)의 명단을 지난달 전용보험회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보내 체납된 외국인의 압류 가능 보험금을 확인한 결과 압류 가능한 보험금 26건, 2800여만 원을 확인해 즉시 압류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지방세 체납액도 증가하고 있는데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똑같이 세금을 체납하면 강력한 체납처분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려 건전한 납세 의식을 정착시키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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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아산시, 빅데이터 분야의 허브로 도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5일 ㈜메타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메타인프라는 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 내 7,023㎡ 부지에 1,500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2023년까지 50명의 신규 고용(간접 고용 포함 250여 명)을 추진한다. 데이터센터는 디지털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 분석해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유통하는 핵심 인프라다. 매년 증가하는 데이터 생산량과 함께 국내·외 빅데이터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며 이미 글로벌기업 및 국내 대기업들은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아산시는 수도권 및 전국 어디로든 연결되는 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지방도 등을 갖춘 최적의 교통과 산업의 요충지로 이번 중부권 최초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충남·북 등 전국의 제조 기업체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충남 및 지자체 디지털 관련 정책 협업, 도내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AI 전문 인력 계발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제공 등 빅데이터 허브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아산시에 처음으로 데이터센터가 설립될 수 있게 과감한 투자를 해주신 ㈜메타인프라 대표님 및 임직원들에게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준공과 함께 데이터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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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23개 공동체 현장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8월 1일부터 20일간 ‘2021년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23개 공동체의 사업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을 위해 사회적경제과 마을공동체팀과 아산시소통협력센터가 연계해 2개의 점검반을 운영했고, 공동체 사업 경험이 많은 멘토 공동체 대표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사업 현장점검 및 사업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장점검은 ▲사업추진계획 및 내용의 준수 여부 ▲보조금 사용의 적절성 여부 ▲지역주민의 참여 정도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여부 ▲사업 추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 활동이 실제로 어떻게 추진되고 누가 참여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각 공동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하는 방식을 채택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 역량별 차등 지원 방식으로 새싹 단계(300만 원 이내) 15개, 줄기 단계(700만 원 이내) 7개, 나무단계(1000만 원 이내) 1개 공동체가 선정됐으며 ▲공동육아 ▲나눔 부엌 ▲마을신문 제작 ▲플라스틱 리필 스테이션 운영 ▲마을문화체험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송악면 동화1리의 부뚜막협동조합은 마을예술가의 재능기부로 도예, 목공 등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을 운영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온양5동의 공동육아공동체 별 헤는 아이는 아이들이 주가 돼 매주 지역주민 참여 체조 활동, 밭작물 재배 및 기부, 어린이 PPT 발표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동육아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을 통해 건의된 마을공동체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보조금 회계 지출 관련 찾아가는 사업컨설팅을 12월까지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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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 진로톡투유, 「무엇이든 물어보실」 성료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 진로코칭센터 진로톡투유, 「무엇이든 물어보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톡투유 「무엇이든 물어보실」은 샌드아티스트, 특수분장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코딩, 에코디자이너, 악기제작자, 반려동물지도사, 드론전문가, 성악가, 스포츠마케터, VR전문가, 문화기획가, 마술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여 ‘진로·직업에 대한 소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소규모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진로멘토를 섭외하여, 진로·직업에 대해 소통과 체험 병행하여 참여 청소년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진로톡투유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사실 직업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을 쉽게 물어볼 수 없었는데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체험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은 “누구나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 작게나마 해결할 수 있는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에서는 이번 진로톡투유 「무엇이든 물어보실」 이외에도 하반기 다양한 진로·직업·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산시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기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041-531-5678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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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 진로진학상담실 「상담 DAY」운영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간의 진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로체험과 가족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2차「상담DAY」를 운영하였다 지난 7월에 실시한 1차 상담 DAY을 참여한 청소년들의 만족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2차 「상담DAY」를 운영되었으며, 총 40가족이 참여한 2차 상담 DAY는 직업 흥미도검사, 해석 및 진로탐색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가치관을 공유하고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시켰다. 더불어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연구원, 광고마케터, 과학자 등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 체험키트도 함께 제공되었다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진로 고민을 아이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자녀의 진로 성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상담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직업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며 이번 상담 DAY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길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담DAY」 외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진학상담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아산시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DA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혹은 다양한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유튜브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문의 사항은 041-531-567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문의 :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위치 :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29(지산공원 내) 전화번호: 041)53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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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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