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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곡교·석정리 상습침수지역 마침내 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염치 곡교·석정리 상습침수지역 해결을 위한 국비 24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총예산 490억 원을 투입, 해당 지역의 상습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염치 곡교·석정리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로 곡교천 본류 수위가 상승하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당시에도 곡교천 수위가 상승하자 방현천이 역류해 인근 주택 78동이 침수되고 이재민 132명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시는 올여름 집중호우에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방현천에 역류 방지 수문과 홍수 방어벽을 설치했고, 다행히 올해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대적인 하천 정비와 배수펌프장 설치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여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지방비 예산만으로는 무리한 실정이었는데 이번 국비 확보로 염치 곡교·석정리 지역의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산시는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확보한 국비 245억 원에 시비 172억 원, 도비 73억 원을 더해 2026년까지 총 49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흙 넣기, 배수펌프장 1개소와 유수지 1개소, 하천 정비 등이 진행되는데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355세대 666명의 인명을 보호하고, 시가지 58㏊, 농경지 190㏊ 지역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염치 곡교·석정리 지역의 상습적인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을 만들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면서 “자연재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발굴해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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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오세현 아산시장,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5일 도고면에 위치한 디와이오토(주)를 방문해 한국판 뉴딜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그린 뉴딜의 동력이 될 친환경 미래차 전문부품기업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디와이오토(주)는 자동차모터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주요 완성차를 고객사로 둔 중견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생산 인프라와 연구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자동차용 모터 핵심 기술 보유로 친환경 미래차 세계시장을 주도 할 기업으로 기대를 받는 기업이다. 이날 방문은 지난 10일 개최된 충남노사포럼에서 제안된 아산형 지역일자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이란 노사민정의 상생협약을 통해 합리적 근로조건, 고용‧투자 확대, 행‧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당 기업은 정부, 산학연 협력을 통한 미래차 모터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안 사항 공유,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다. 오세현 시장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는 한국판 뉴딜 10대 사업 중의 하나로 아산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아산이 미래차 부품 제조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아산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로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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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아산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등 500억원 지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1년 소상공인특례보증, 사회보험료지원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아산페이 확대발행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은 2019년 9억, 2020년 41억,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한시적으로 두루누리 종료 사업장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소망대출 1,2차를 실시하는 등 총 500억을 지원했다. 지난 소망대출 1차 특례보증 성과분석 결과, 숙박 및 음식점업(39.7%), 서비스업(24%), 도소매업(20.2%) 순으로 지원받았으며, 특히 아산시 소상공인 중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업 및 음식점업에서 특례보증 지원을 받았다는 결과는 다수의 아산시 소상공인이 소망대출 특례보증을 통해 지원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21년 아산페이 확대 발행을 통해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년 2000억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590억 대규모 발행을 통해 10% 할인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 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를 막기 위해 2022년에도 효율적이고 폭넓은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10월 둘째주부터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관련문의는 아산시 기업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041-540-264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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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노인 67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 송편 등 명절 먹거리와 어르신들의 형편과 활동력에 맞게 구성한 키트를 46명의 어르신 생활지원사와 복지관 직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아산우체국, 송악농협, 온정회, 온양라이온스클럽,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등의 기업 및 단체들이 후원을 통해 함께했다. 특히 이날 100세대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삼색꼬치, 호박전, 고기전 등의 명절 음식은 오세현 아산시장과 20여 명의 복지관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만들었다. 오세현 시장은 독거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지원사와 함께 전(煎)을 부치며 일선에서의 고충과 어르신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 시장은 실옥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만든 전(煎)과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더욱 힘들고 어려움에 있는 것이 현실인데 복지관에서 준비한 이번 나눔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 같다”라며 “후원으로 함께 한 기업체 및 단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기업체 및 단체의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노인들을 찾아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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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아산시, 코로나19 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발령
    1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4차 대유행속에 아산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내려진 의무 명령이다. 아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326명 중 외국인 확진자가 133명으로서 40.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중심으로 낮은 예방 접종률, 열악한 근무·주거환경, 검사 접근성 제약 등으로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선제적 대응조치로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시는 관내 50인 이하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 대하여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 검사를 추진한다. 임시선별진료소는 4개소로 음봉면(쌍용보건진료소), 둔포면(둔포중앙체육공원), 영인면(행정복지센터), 신창면(읍내2리 마을회관)에 설치하여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시부터 15시(12시~13시 제외)까지 운영하며, 이순신종합운동동장은 평소와 같이 동일하게 운영 중으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못 받을 시 이용하면 된다. 주요행정명령 내용으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50인 이하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등록근로자, 불법체류자, 단기 고용근로자, 아르바이트 등)는 기한 내에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고용한 사업장의 고용주는 기간 내 반드시 외국인근로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벌칙) 제10호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처분명령의 위반으로 감염되어 발생할 시 방역 비용 등 모든 피해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최근 외국인근로자 위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증가되고 있어 사업고용자와 외국인근로자의 협조가 절실한 실정으로 확산방지에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행정명령 조치는 코로나19 지역확산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바라며 전원 진단검사를 받아주고 방역지침 준수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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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아산시 송악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송악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식품부 주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에 전국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앞선 지난 6월 아산시 송악면은 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분야로 콘테스트에 참가해 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충청남도 대표로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송악면은 2010년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7년간 70억 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센터 Ⅰ·Ⅱ관과 송악마을공간 ‘해유’ 건립, 중심가로 경관개선 등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며 농촌지역 거점지역으로 자리 잡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송악 마을공간 ‘해유’는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을 중심으로 송악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송악마을 인생학교, 생활·인문 강좌 등 1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마다 1000여 명이 방문하는 공간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 홍승미 이사는 “콘테스트를 준비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송악면 공동체가 나아갈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이 돼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송악면은 마을 중심에 건강·교육·복지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송악놀장·예술제 등으로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마을이다.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이 마을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무척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송악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와 함께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역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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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NH농협 아산시지부, 한가위 맞이 농산물 꾸러미 후원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진문종)가 지난 1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 200개를 후원했다. 사과와 감자, 햇고구마와 미니단호박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문종 지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작은 정성을 담은 농산물 나눔 행사를 계획했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분들이 많아졌고 추석 명절이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을 텐데 이렇게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주시는 NH농협 아산시지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아산시지부는 매년 떡국떡 등 다양한 품목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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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아산시, 17일까지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마을별로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개천 마을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토종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개천 정화 활동, 마을 쓰레기수거,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2011년부터 추진한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현재 총 48개 실개천 마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수생태복원 및 주민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개천 마을과 함께 아산시 물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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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취약계층에 풍성한 추석 나기 물품 전달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이 추석을 맞이해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풍성한 추석 나기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진 송악면장과 손준배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한 송편, 선물 세트 등을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 모니터 상담을 병행했다. 손준배 단장은 “단원들의 정을 가득 담아 만든 물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명절이 되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평소보다 더욱 외로움과 어려움을 호소한다”라며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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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아산시 그리다 화실, 아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100만 원 기부
    그리다 화실(대표 윤경은)이 지난 13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지정 기탁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쉼, 그리다’라는 전시회 제목으로 천안 한뼘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지난 7일부터 11일 5일간 그리다 화실 회원 30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캘리그라피 액자를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윤경은 대표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위해 그리다 화실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캘리그라피 액자를 제작 판매하게 됐다. 마음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지역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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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국회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지역현안 건의 및 정부예산 확보 총력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오는 10월 말부터 이루어지는 본격적인 2022년 예산안 국회 심의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행안위 박완주 국회의원, 국토위 문진석 국회의원, 농해수위 어기구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국비 반영 당위성 설명 등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오세현 시장이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 아산병원 설립 △지역균형뉴딜 푸드플랜 연계 저탄소 스마트 푸드시스템 구축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인공지능(AI) 종합시험인증센터 구축) △온천산업 활성화 사업 △서부내륙 고속도로 신창IC 신설 △도시재생 인정 공모사업 선정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오 시장은 지난 3월에도 국회를 방문해 시정 주요사업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 4차로 확장,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 4차로 확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사업대상지 선정)와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인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렉 레코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나타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정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국회 심의 막바지까지 적극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그동안 자체 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충남도·중앙부처·국회 방문을 통한 주요현안 건의 등 국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회 예산 심의에 대비하여 주요 국회의원,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정 주요사업의 신규반영 및 증액을 위한 당위성 설명 등 국회 최종 반영까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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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아산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비상 체제 구축 확산 방지 총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 확산 우려에 따라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최근 일주일간 교회, 목욕장 등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평균 25.8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지난 9일 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고향 방문, 여행 등 유동 인구 증가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예상되는 바 사전에 확산을 차단하고자 추석 명절 방역대책 비상체제를 운영 추진한다.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체육시설, 사업장(외국인 기숙사 및 집단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역 지도점검과 타 지역방문, 여행자제 권고, 방역수칙 당부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방역수칙 위반 행위로 적발될 시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부과, 구상권 청구, 수사기관 고발 등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민, 타 지역 거주자, 외국인 등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 등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9시부터 16시 30분(점심시간 12~13시 제외)까지 운영하므로 추석명절 연휴기간 타지역을 방문한 시민은 적극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응급의료기관 등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아산시청 및 시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충남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www.e-gen.or.kr)를 이용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만큼 추석명절에 가급적 고향 방문과 타지역 이동 자제를 당부한다”며 “내 가족과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길 바라며, 추석명절 기간에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나 무료 검사를 받고 싶다면 지체하지 말고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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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아산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수립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4만 아산시민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한다. 시는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 ▲ 방역상황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비상진료, 보건관리 ▲재해 재난 안전관리 ▲취약계층 지원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관리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7대 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연휴기간 동안 의료·상하수도·도로·교통·청소 등 주요 분야 13개반 351여 명을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편성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책으로 명절 특수와 국민지원금이 조화된 내수 촉진을 위하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완료를 목표로 전담 TF팀 구성 및 47명의 보조인력 채용과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 시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력을 다할 예정이며, 국민지원금 사용처 확대를 위하여 상인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한 지역사랑사랑상품권 가맹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와 공직자 솔선수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시설 방역 강화와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이동 최소화 등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휴기간 핵심 생활방역 수칙(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철저) 홍보를 통해 방역을 우선 챙기는 명절 연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상담 콜센터와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통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의료기관과 문여는 약국 198개소를 지정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며,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아산시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상습정체지역 교통지도 및 혼잡지역 우회도로 지정,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명절 맞이 대청소와 환경·청소분야 대응반 운영을 통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추석 명절(9.18.~9.22.)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관 운영 정보 ※ 아산시 코로나19 상담 콜센터 ☎ 1899-7425 / 운영시간: 09:00~18:00 ※ 선별진료소 - 이순신종합운동장(10번주차장)/휴무없음/09:00~16:30/☎536-8794 - 아산충무병원/9.18.(토) 및 9.20.(월) 운영/08:30~13:00/☎536-6666 - 현대병원/휴무없음/09:00~11:00, 14:00~16:00/☎54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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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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