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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2년도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2년도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 대상은 ▲친환경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벼 친환경 병충해 방제약 지원사업 ▲채소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사업 ▲친환경 수용성 규산질 비료 지원사업 총 4가지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의무자조금 납부영수증을 첨부한 농가 등이며, 신청 희망자는 오는 2월 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41-537-361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이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최대한 많은 농업인의 지원을 위해 중도 포기 등이 없도록 신중하게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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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 ㈜경보제약과 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4동(동장 이동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이 지난 11일 경보제약(대표 김태영)과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보제약에서 제공하는 후원금을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깨끗한 환경을 위한 청소와 후원 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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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아산석산,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부
    ㈜아산석산(대표 고석우)이 지난 11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 실천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석우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주신 ㈜아산석산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3월 설립된 ㈜아산석산은 아산시 염치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비금속광물 분쇄물을 생산하는 지역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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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아산시, “따뜻하고 쾌적하게 버스 기다리세요”
    아산시가 버스정류장 16개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 운영하고, 스마트버스승강장 5개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앞서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온열의자는 추운 겨울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어 앞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온열의자 추가 설치는 1월 중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냉난방시설과 안심벨 등의 안전시설, 공기정화기 등을 갖춘 스마트버스승강장 5개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위치는 이용자 수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선정된 아산터미널 2개소, 탕정, 둔포, 음봉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의 주 이용객인 노인 및 학생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언제나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설을 점진적으로 추가 설치 운영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열의자 외에도 바람을 막아주는 추위대피시설 8개소를 지난해 11월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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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아산시, 건강진단 발급업무 재개
    아산시가 오는 17일부터 아산시보건소에서 건강진단(구 보건증) 발급업무를 재개한다. 이번 발급업무 재개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잠정 중단했던 보건제증명 발급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업무를 재개해 소상공인 등 의무검사자들의 가계경제 부담을 줄여주고자 추진됐다. 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민 지역 제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민원 5부제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으로 감염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증 발급이 필요한 경우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금요일(5, 0)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하면 된다. 결과서는 무인민원발급기나 인터넷 공공보건포털(http://www.g-health.kr) 정부24를 이용해 발급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민원 5부제 운영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결과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발급받아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 방문하는 횟수를 줄여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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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체계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 실시
    아산시 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이 지난 7일 원활한 아동학대조사 업무 수행을 위해 천안시청 아동보호팀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했다. 시 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아동학대 조사업무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받아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0년 10월 시행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사업에 따라 지난해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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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아산시, ‘2022년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원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가 예산 1억원을 편성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원사업은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부품 대금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한 농업기계를 시에서 지정한 21개 농업기계수리점에서 수리한 후 수리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지정수리점 등록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asan.go.kr)를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농기계팀(041-537-3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시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농업기계 사용 수명을 연장해 아산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2020년보다 38% 증가한 1059 농가를 대상으로 1293건의 농업기계 부품 대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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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아산시, 설맞이 성수품 집중단속
    아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설 명절 대비 성수품 집중단속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성수품(제수품) 제조업소, 농축수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 대형식당 및 중대형마트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거짓, 혼동,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 조치하며, 고의적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방역 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펼치고, 원산지 표시판 및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등 현장 홍보·교육을 병행하며 원산지 표시 자율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대비 합동단속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식품사고 예방 및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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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아산시, 2022 소상공인 특례보증 실시...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아산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지원금액 및 보증한도를 확대해 ‘2022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시가 지원금을 출연하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이를 최대 12배까지 지급보증해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2%대 저리로 대출을 받게 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을 통해 우선 올해 1차분 30억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뒤 협약을 통해 연간 360억원을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소상공인 1인당 특례 보증한도를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채무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2년 이차보전)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했다. 신청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오는 12일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염치읍 소재)에 접수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김경호 시 기업경제과장은 “올해 85억원 출연 1000억원 목표로 특례보증 지원금액 및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망대출을 포함해 총 1926건, 379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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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아산시, 2022년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
    아산시가 도시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은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방치된 빈집의 철거비 전액을 지원하고 3년간 임시주차장, 쌈지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로 사용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7년부터 약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4개소의 방치된 빈집을 철거했다. 시는 올해도 1억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5개소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위해성, 도시미관 및 주민편의시설 입지의 적합성 등을 종합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 3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1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5개소를 철거하고 공공용지로 활용해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적 문제도 해결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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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아산시,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에 대한 유지 보수(옥상 방수, 도색, 주차장 보수 등)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시는 단지별로 총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자체 부담해야 하고 한번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재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로 아산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되며, 현장 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해의 위험성, 노후도,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건축과(041-540-208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어려워 대단지 공동주택에 비해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시민의 생활편의와 주거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된 다세대,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 2021년 12월 기준 총 391개 단지, 457개 동, 4475세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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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아산시,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접수
    아산시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8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농촌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계획 중인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재촌 비농업인)이며, 신청 전 5년 이내 100시간 이상의 귀농 및 영농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및 주택구입, 신축, 증‧개축 등이며, 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른 심층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융자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실적, 귀농 자격 요건 등을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아산시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041-537-38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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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2-01-10
  • 아산시,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업 취약계층 소득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인 이상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5%(1인 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액 합계가 3억원 이하인 아산시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 선별진료소(이순신종합운동장) 등 32개 사업장에 배치돼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추진하며,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사회적경제과로 문의(041-540-2293)하면 된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과 참여자들의 고용 및 생계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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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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