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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4월 확대 간부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28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등은 주민 편의를 위해 농번기 이전에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국·소장이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목적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도로, 승강장, 가로등, 공원, 등산로 등에 대한 꼼꼼한 정비를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특히 시내·시외권 도로 파임, 파손, 차선도색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말했다. 아산형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기준이나 요건에 맞지 않아 소외됐던 부분까지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도록 폭넓고 두텁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고, 최근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와 계절적 영향으로 전국 화장장이 포화상태인 상황을 언급하며 관내 장사시설의 운영현황 분석과 대안 모색을 주문했다. 또, 지역 농축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실현을 위해 먹거리재단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을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대응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국·소장이 직접 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제8회 지방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 공직기강 확립과 청명·한식 기간 산불 사전예방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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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아산시, 31일부터 만5~11세 소아 코로나19 기초접종 시행
    아산시가 그동안 접종 기회가 없었던 소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 소아용 화이자 백신 식약처 허가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소아 기초접종을 시행한다. 소아 코로나19 기초접종 대상은 만5~11세(주민등록상 2010년생 생일 미도래자~2017년생 생일 도래자)로 24일부터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및 잔여백신,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로 3월 3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시작되며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콜센터(1899-7425)로 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소아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예방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건강한 소아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련 위험에 대해 충분히 검토 후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할 것이 권고되며, 감염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이 미권고된다. 1차 접종 후 감염된 경우도 2차 접종이 미권고된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소아의 경우 접종 안정성 및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및 법정 대리인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 및 교육으로 안심할 수 있는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 접종을 희망하는 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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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아산시 행복키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새로운 희망 전달
    아산시가 3월부터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 추진한다. ’저장강박‘이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 등을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저장하고 쌓아두는 행동장애를 말한다. 시는 그동안 저장강박 의심가구가 발견되면 시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폐기물을 처리해 왔으나 예산 부족과 자원봉사자 모집의 어려움 등으로 원활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2020년 3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한 시는 올해 예산편성 및 사업수행기관 선정 등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저장강박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깨끗한 주거환경과 새로운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단순한 폐기물 처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재발 방지를 목표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정기 주거환경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쓰레기 속에 갇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없었던 저장강박 가구가 이웃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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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아산시, ‘상반기 번호판 영치 강력 추진’ 자동차세 체납액 집중징수
    아산시가 60여억 원에 달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집중징수를 위해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을 설정하고 강력한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선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충청남도 이외 차량은 3회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 과태료 체납 기간 60일 경과,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시는 3월부터 징수과, 세정과 직원으로 3인 1조 영치반을 구성해 주택가 및 상업시설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영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새벽 시간대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과 영치용 스마트플레이어를 이용한 영치활동을 이어가는 등 고액·고질 체납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여건을 감안해 소상공인 등의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영치보다는 영치경고 및 분납유도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돼 징수 여건이 어렵지만,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하게 번호판 영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 제한 등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미납된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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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스마트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백춘기)가 지난 14일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전산회계 및 세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스마트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14일부터 3개월간 관내 온세무회계아카데미학원에서 이론과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건강한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농촌자원마케터(협동조합창업)과정 2개 분야의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지역 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취업 연계, 새일여성인턴쉽 지원,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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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아산시,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존 설치 추진
    아산시가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 공간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춰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존’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아산시에는 현재 지쿠터 등 5개의 업체가 650대의 PM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주정차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민원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버스터미널 및 아파트 단지 앞 인도 등 4개소를 선정해 선도적인 주차존 시범 설치를 추진했고, 올해 추가로 주차존 설치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시는 아산경찰서 협의를 거쳐 지하철, 버스 승강장, 공공기관 등 밀집 지역 21개소를 선정해 3월 중 공사발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래영 교통행정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존 설치를 지속 추진하는 등 이용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자전거 교육에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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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아산시, 체육진흥 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 회계실무 교육 진행
    아산시가 지난 15일 체육진흥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보조금, 회계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최기웅 서울시 강서구청 사무관이 강의에 나섰으며, 아산시체육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충남아산프로축구단 직원 및 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사무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보조금 집행의 전반적 이해와 보조사업자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시행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지방보조금법)의 주요 내용 ▲보조금 지원 및 집행 절차 ▲부정수급 및 감사 지적사례 등 다양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이택 체육진흥과장은 “보조금 집행 매뉴얼 제작, 보조금 교육 등을 통해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으로 청렴도 향상 및 1인 1생활체육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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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열려
    아산시가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15일 관련 전문가와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급변하는 도시여건 및 급증하는 개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반영해 아산시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도시관리 전략을 제시하고자 수립하게 됐다.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안)’은 목표연도를 당초 2030년에서 10년이 연장된 2040년으로 계획하고 도시미래상은 시민계획단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과 문화, 경제가 공존하는 상생도시, 온휴(溫休) 아산!’으로 설정했으며, 아산시 도시미래상 실현을 위해 ‘웰빙 문화도시·스마트경제도시·위드상생도시’ 3대 목표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최정우 목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 김성길 공주대 교수, 임윤택 한밭대 교수, 이태희 교수, 시민계획단에 참여하고 있는 김은조 시민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명품 자족도시 아산을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의견수렴 기간인 3월 29일까지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아산시의회 의견 청취,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22년 상반기 중 충청남도에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안)’을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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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아산시, ‘맑고 깨끗한 도시’ ‘건강 행복 도시’ 만들기에 총력
    15일 이낙원 아산시 환경녹지국장이 브리핑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산림휴식 공간 확대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낙원 국장은 대기환경 최우선 과제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시민휴식 공간 확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그린뉴딜사업 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숨쉬기 편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대중교통인 전기버스 5대와 수소버스 4대 보급을 통한 그린모빌리티 확산, 전기자동차 868대, 공용차량 친환경차 대체 4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 폐차 3000대, 배출가스 5등 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 861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60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 전환 51대, 노후경유차 1톤 LPG트럭 신차구입 151대를 지원한다. 여기에 모종동 일원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 지원사업, 미세먼지 차단망 어린이집 지원 150개소, 스마트 버스 승강장 5개소를 설치하고, ‘깨·깔·산·멋 아산’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CCTV 30대, 불법투기 예방용 고보조명 60대, 클린하우스 1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40명, 배출장소 개선사업 20명, 감시단 운영 30여 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 순환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얻는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을 위해 도심권 공한지와 도로변을 활용해 매년 1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5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미세먼지 차단숲 등 국책사업과 연계해 주요 교차로에 수목 식재도 병행,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도시공원·녹지 조성 및 관리로 시민휴식 공간을 확대한다. 아산문화공원 조성을 위해 온천동 122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해 현충사와 연계된 수도권 배후 휴양지를 조성해 역사, 문화, 관광벨트 거점 공간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은행나무길과 곡교천 환경 조성을 아산문화공원, 은행나무길, 현충사는 물론 아산신도시까지 연계해 품격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당골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위해 송악면 강당리 산5-4 일원 132.9㏊ 면적에 550억 원을 투입해 산림휴양, 치유의 숲, 산림교육과 문화 등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고, 고용산 숲속야영장 조성을 위해 영인면 신봉리 산139-91번지 일원에 86억 원을 투입해 과거 채석장 개발로 훼손된 산림을 생태복원하고 산림문화 기반 시설로 탈바꿈한다. 셋째 산불예방 분야로, 산불 위기 단계별 초기진화 대비 태세를 위해 본청 및 14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안전 기반을 조성할 목적으로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 39개, 등산로 폐쇄 구간 21개 노선을 설치 운영 중이며, 실질적 체계적 현장 진화 능력 강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1명, 산불감시원 123명을 선발해 교육 훈련하고 있다. 이낙원 국장은 “사석위호(謝石爲虎)의 마음으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각오로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삶을 위해 열정과 성심을 다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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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2021 귀감공무원’ 찾아가는 시상식 가져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이 지난해 말 시청 직원들의 추천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 ‘2021 귀감공무원’에 대한 찾아가는 시상식을 지난 14일에 진행했다. 올해 1월로 계획됐던 이번 시상 일정은 수상자의 교육 일정과 시청 직원들의 코로나19 대응 여건을 고려해 다소 늦춰 진행하게 됐다. ‘귀감공무원’은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건전한 노사관계 문화구축에 기여한 6급(팀장급) 이상의 공무원을 조합원의 추천, 설문조사, 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하는 제도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매우 뜻깊은 상이다. ‘귀감공무원’은 매년 시청 직원 중 단 한 명에게 수여해오고 있었으나, 2021년도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불철주야 애쓰는 보건소 내 특별선정을 신설해 최종적으로 윤수진 하수도과장과 이숙자 정신보건팀장이 수상하게 됐다. 윤수진 과장은 “올해 과장으로 승진해 부서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보다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함께하는 동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숙자 팀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치고 힘든 가운데도 늘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또 감사드린다. 이 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애써주신 수상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발전과 조직문화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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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신규 흡수원 ‘2022년 조림 사업’ 본격 착수
    아산시가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 조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7억3600만원의 예산으로 100ha 산림면적에 소나무, 편백, 상수리 등 총 21만4000본을 4월까지 식재 완료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계획은 양질의 목재생산과 공급을 위한 경제림 조성 65ha,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큰나무조림 20ha, 대기정화기능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한 미세먼지 저감 조림 15ha 조성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녹화를 시작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은 미래에 풍성한 숲의 혜택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며 “기후 위기‧산림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과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복원으로 나아가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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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아산시, 새봄맞이 도시환경정비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
    아산시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이해 분야별 도시환경정비를 집중 추진, 쾌적하고 품격있는 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11일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도시환경정비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대책 회의에서 그동안 미비했던 8개 분야별(전통시장, 청소, 녹지, 도로, 정류장, 가로등, 광고물, 기타)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 정비 분야는 ▲기동순찰반 및 쓰담운동 활성화 ▲질서 있고 깨끗한 온양온천시장 조성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쾌적하고 산뜻한 가로환경 조성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및 정비 ▲새봄맞이 승강기 정비 ▲새봄맞이 도로 조명 정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분야별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아산을 만드는 데 관심과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부터 3개년 도시환경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깨깔산멋 아산조성’을 캐치프레이즈로 미래전략과 중심으로 7개 부서가 도시환경정비TF를 구성, 매월 2회 정기적인 TF회의를 통해 미비 사항에 대한 대책,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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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아산시, QR코드 활용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안내 추진
    아산시가 QR코드를 활용한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안내를 추진한다. 이번 QR코드 활용 안내는 증가하는 복지 정보 속에서 대상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접하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기존 종이 홍보물 등이 추가 및 수정되는 사업내용을 신속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내용을 담은 QR코드를 제작한 후 읍면동을 비롯한 전 부서, 관련 유관기관·단체·병원 등에 전파해 홍보물 제작, 안내문, 각종 회의자료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월 관련 자료 변동사항을 확인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QR코드 안내 도입이 지역주민들이 적기에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정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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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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