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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둔포신도시 발전추진위원회, 석곡리 일대 및 중앙공원 주변 대청소
    둔포면이 지난 16일 석곡리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했다. 둔포중앙공원 주변은 이용자들이 무단으로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가 많아 생활민원이 잦은 지역이다. 이에 둔포면은 이곳을 중점 청소구역으로 선정하고 이날 주변 도로변과 상가 지역까지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에는 둔포신도시 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소리), 석곡리 이장단(이장협의회장 하재화), 반려견 협회, 노인회, 각 단지 대표, 시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 4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소리 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곳을 오가는 주민들도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재화 둔포면 이장협의회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교육을 하고, 각종 기관·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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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아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에 대응
    아산시가 ‘아산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물환경센터의 하수처리수를 오존 처리한 후 농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이번 사업은 총 107억 원(국비 75억, 시비 32억)이 투입돼 지난 2020년 11월 착공됐으며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가뭄 취약지역인 염치읍 석정리 외 5개 리의 918ha 면적 농지에 일 2만㎥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물 부족 국가로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물 재이용 사업과 같은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방안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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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아산시, 시민 생활 중심 녹색 공공건축 건립 순항...
    아산시가 생활중심 공공건축 건립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행정서비스 제공과 50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성큼 다가서고 있다. 아산시는 도시발전 및 인구 증가에 걸맞은 문화, 복지, 체육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50만 자족도시로 나가는데 한층 다가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 현황을 보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큰 역할을 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사업비 약 81억 원 투입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월천지구 주민과 향후 유입인구에 대한 독서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배방 월천도서관사업에 사업비 120억 원 투입,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배방원도심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SOC 사업인 배방복합커뮤니센터사업에 약 203억 원 투입, 북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활성화를 위한 둔포국민체육센터사업에 약 9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주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정복합건축물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에 80억 원 투입, 시의회청사 증축 사업에 180억을 투입해 올해 준공할 예정이며,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사업은 93억 원을 투입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양온천시장복합지원센터는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처럼 시는 문화, 체육, 복지, 행정 등 시민과 밀접한 공공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방면의 공공건축사업 추진으로 편리한 정주여건 마련,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녹색건축물 조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음봉 복합문화센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시의회청사 건립사업은 친환경 녹색건축인 패시브 공법으로 추진하고 있어 패시브 건축물 정책에 있어 전국적인 선도 도시의 모습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에 한층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시는 모종복합커뮤니티+아산The새로이 센터 등 생활밀착형 생활SOC 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문예회관,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 R&D센터 등이 건립 추진될 계획으로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기반 시설 확충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문수 도시개발국장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공 건축사업 계획을 수립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이 만족할 만한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해 아산시를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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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제일조은내과, 업무협약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제일조은내과(원장 박정훈)가 지난 13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력을 확대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지정 병원이 원도심과 먼 외곽지역에 위치해 청소년들이 이동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알고 모종동에 위치한 제일조은내과가 흔쾌히 협약을 수락해 청소년들이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서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제일조은내과는 4년 연속 당뇨병·고혈압 치료 양호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아산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박정훈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 및 건강증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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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아산시, 아산페이 1188억 원 추가발행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2022년 아산페이 1188억 원을 추가 발행하며 10% 할인판매를 계속한다. 또, 모바일아산페이의 구매연령이 기존 만 19세에서 만14세 이상으로 조정돼 더 많은 시민이 아산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아산페이는 2020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가입자가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시민이 사용하고 있다. 시는 청소년층도 구매 및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바일페이의 구매연령을 만 14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를 추가발행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바일페이 구매연령을 만 14세 이상으로 조정했다”며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5월에도 아산페이 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페이는 모바일, 카드, 지류 등 사용자 편의에 맞게 다양한 종류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 및 신협·우체국 전 지점에서, 지류 상품권은 농협 및 신협, 우체국 일부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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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정비 추진
    아산시가 재해·재난·조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국민 위치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지점번호란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하천 지역 등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기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가로와 세로 각각 100km 단위(문자 2글자 표기)와 10m 단위(숫자 8자리 표기) 모두 10자리의 고유번호가 표시된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좌표체계 위치표시방식이다.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길을 잃거나 위험에 처했을 경우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관내 등산로(광덕산, 영인산, 배방산, 설화산 등) 및 하천변(곡교천, 삽교천, 아산만)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총 469개소에 대해 정상ˑ훼손ˑ망실ˑ표기오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며, 이중 파손, 낙서 등으로 훼손된 지점번호판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하고, 망실 건에 대해서는 한국전력공사, 아산시 안전총괄과 등 설치기관과 협의해 재설치 및 폐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등산, 야영 등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재해·재난·조난 위험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에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매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를 하고 주소정보시설물의 철저한 보수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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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아산 장영실과학관, ‘2022 과학의 날’ 기념행사 실시
    2022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아산 장영실과학관에서는 오는 17일(일) ‘2022 과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2022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로봇과 교육을 주제로 한 새로운 시도의 행사를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영실과학관 1층에서는 ‘로봇레이스’, ‘장영실 3D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고, 2층에서는 ‘로봇댄스 공연’, ‘수학퍼즐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오경식 장영실과학관장은 “2011년 7월 22일에 개관한 장영실과학관은 그 동안 과학아산, 교육아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개관 10주년을 맞아 과학관의 전시물을 개선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며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하게 준비한 과학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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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아산시, 모바일아산페이 공공배달앱(소문난샵) 결제시 추가 캐시백 이벤트 시행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및 충남형공공배달앱(소문난샵)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한달 충남형공공배달앱(소문난샵) 결제시 모바일아산페이로 결제하면 결제합산액 기준으로 2~4만원미만 1천원, 4~6만원미만 2천원, 6만원이상은 3천원의 모바일페이가 추가 지급되며, 이용횟수와 상관없이 4월 결제 합산액 기준으로 지급되기에 1인 1회에 한해 익월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지역상품권chak’앱에 접속 후 ‘제휴몰-소문난샵’을 통해 주문․결제하거나 ‘소문난샵’앱에 접속 후 결제시 결제방법을 모바일아산페이인 ‘지역상품권chak’을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 한편 충남형공공배달앱인 소문난샵은 충청남도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기존 민간형 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1.7%내외)로 제공되기에 소상공인들의 배달수수료 절감에 도움에 되고 있으며, 아산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공공배달앱을 도입하여 모바일아산페이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모바일아산페이를 월 개인100만원까지 10% 할인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앱을 통해 공공배달앱도 이용할 수 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위축되었던 소비심리를 활성화시키고자 아산페이와 공공배달앱 연계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아산페이 확대 발행 및 추가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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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아산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추가 신청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 한다고 밝혔다.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에서 지정한 농업기계 수리점 21개소에서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면세유류관리대장에 등록된 본인소유 농업기계를 수리한 경우 수리에 사용한 부품대금을 연간 농가당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올해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한 결과 지난 3월말까지 549농가 681건을 지원해 사업 시작 2개월 만에 조기소진 되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으로 확인되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에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시행하게 된 것이다.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정수리점에서 발급받은 농업기계 수리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제출하면 수리에 사용한 부품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신청방법 및 지정수리점 등록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기계팀(☎537~3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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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현장 방문
    지난 7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생활자원처리장, 자원회수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현업 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9일부터 상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할 생활자원처리장 작업 현장과 최근 인근 공장 화재로 일부 시설에 피해를 본 자원회수센터를 점검하며 현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아산시의 주요 공공시설물의 방역과 안전 관리에 힘써 주시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설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이행 요구가 더욱 강화되고 있어 안전사고와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공단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시설 점검을 마친 오 시장은 뒤이어 현업 근로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오 시장은 “오늘 현장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니 날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선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적기에 시설 점검과 보수를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된다”며 “생활자원처리장은 9일부터 시행될 상반기 정기보수를 앞두고 있고 자원회수센터도 인근 공장 화재피해로 인해 피해 규모 산정과 보수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아는데, 시설 안전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꼼꼼히 점검·보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 시 참석한 공단 직원은 △무분별한 쓰레기 반입에 따른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대시민 홍보 △고령자 친화직종에 대한 정년연장 △공단 청사 공간 추가 확보 △타시군과의 현업 근로자 보수격차 해소 △수당지급 현실화 의견을 제시하였고, 오 시장은 “조직과 사업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공단 청사 추가확보를 위해 시 직영 유휴시설 확보 또는 예산지원 등 가능한 방안과 공단 현업 근로자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 ‘50만 자족도시 아산’이라는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산시와 공단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의견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시정의 동반자로서 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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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아산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신청 안내
    아산시는 도심내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관리강화와 진단·치료를 통한 건전한 수목관리를 위하여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통해 민간(나무병원) 수목진료 전문가는 진단·처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적 체계를 구축한다.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오는 15일까지 아산시청 산림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 또는 팩스로 상시 신청접수 가능하며, 학교숲, 도시숲,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컨설팅 대상 선정 후 나무병원 등 민간 수목진료 전문업체에 위탁 의뢰하여 수목진료 전문가가 해당 대상지를 방문, 수목피해 진단 및 치료방법(처방전)을 발급하고 적절한 농약 사용 방법과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 등 홍보를 할 예정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피해 확산 및 농약 오남용에 따른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이 대두되어 수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나무의사,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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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아산시, 저소득층 저축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에 따르면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과 자립지원을 위한 「2022년 자산형성지원사업」가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 가구가 자산을 만들 수 있도록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을 매칭해 적립해주는 통장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가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내용은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년 만기 시 탈수급 요건을 충족하면 144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희망저축계좌Ⅱ’ 가입대상은 일하는 기초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가구이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만기 후 지원요건(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지원금의 50% 사용용도 증빙 등)을 충족하면 72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오는 7월부터 지원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대상이 차상위이내 청년(기준중위소득 50% 이하,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와 차상위초과 청년(기준중위소득 100%,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으로 확대되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041-537-3965)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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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2-04-08
  • 아산시, 건강도 환경도 함께 지키는 쓰담운동 동참해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봄을 맞이하여 가벼운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정화 패러다임인 ‘쓰담운동’에 동참했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플로깅(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upp’)와 ‘jogging(조깅)’의 합성어를 대체하는 우리말로써 운동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신개념 환경운동이다. 쓰담운동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1회당 1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주거나 1회당 1,000포인트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쓰담운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표창패도 수여될 계획이다. 이번 쓰담운동에 동참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이현상 회장은 “쓰담운동이 실시되고 꾸준히 연합회에서 동참해왔으며 이렇게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많은 시민단체가 동참해 우리 주민들이 사는 환경이 더욱 깨끗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쓰담운동 외에도 이웃과 지역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 성금 모금’ 및 ‘호우 복구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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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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