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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署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점검 실시
    서산경찰서(서장 고재권)는 2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근무상황점검은 지난 여름 피서철 근무, 추석 연휴 및 해미읍성축제 등 각종 행사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해 준 모범운전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두 명의 신입회원을 임명하였다. 이후 교통시설물, 교통안전에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고재권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잡시간대 교통정리와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노력해주는 모범운전자회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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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천안서북소방서, 가을철 산불위험 주의 당부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강한 가을철에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당부했다. 가을철에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비화로 인해 확산 속도가 빠르다. 특히 산불 화재는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많고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산행 시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허용 가능 지역에서만 취사 ▲산림 또는 인접지역에서 흡연 금지 ▲논ㆍ밭두렁 태우기 금지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할 경우 해당관서에서 사전 허가 받기 등 산불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소방기본법’과 ‘충청남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르면 산림 인접지역과 논ㆍ밭 주변에서 불을 피워 소방차량이 출동하게 된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산림보호법’에는 산림ㆍ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만으로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현경 예방총괄팀장은 “산행 시에도 화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은 소지를 금하고, 실수로라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에 신경을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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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하늘에서 안산스마트허브 교통정체 정밀 진단, 해결책 모색
    안산단원경찰서와 안산시․안산상공회의소는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 내 극심한 차량정체로 근로자들과 화물차 운전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관계기관장들이 직접 27일 오전 출근 시간에 맞춰 경찰 헬기를타고 산업단지 상공에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직접 경기도남부경찰청에 경찰 헬기를요청하여이루어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출근길 차량정체가 시작되는 중앙대로를 시작으로 7개 주요 도로와 안산역 사거리 등 11개 상습정체 교차로 등을 약 1시간여 동안 상공에서 살폈으며, 중앙대로, 성곡로, 시화호수로 등의 주요 도로와 안산역사거리~일성신약삼거리,샛뿔삼거리, 연수원사거리 등의 상습정체로 인한 교통정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번 항공 점검을 계기로 안산단원경찰서와 안산시․안산상공회의소는합동진단팀을 상설화해 시민들로부터 직접 교통 불편 사항을 상시 접수 받아맞춤형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으며, 장기적으로 개선해 산업단지 전반의 차량정체를 해소하기로 했다. 이날 점검을 함께한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이민근 안산시장, 이성호안산상공회장과 더불어 시민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의견수렴과 시설개선 및 관련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단원경찰서는 교통간담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제기된 안산역사거리, 호수공원사거리, 동산로, 단원병원사거리 등의 시설 개선으로 도로교통공단 산정, 연간408.4억원 상당의 경제적 편익을 얻었으며, 통행속도도 25.7%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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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2-10-27
  • 보이스 피싱 예방 금융기관 창구 직원 감사장 수여
    당진경찰서(서장 조대현)에서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당진지점 창구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4일,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보이스 피싱을의심한 창구직원이 경찰에 즉시 신고하여 2,500만원의피해를 예방하였다. 피해자는 중고거래 당근마켓에서 “비트코인 채굴기를 구입하면 고수익 창출”이라는 문자를 보고 피의자와 전화 통화를 하던 중,피해자에게어플(악성 앱)을 설치토록 하고 비트코인 채굴기 구입 대금2,500만원을 인출하라는 요구를 받았고, 신한은행 창구에서 현금을 인출하는것을 수상히 여긴 은행 창구직원의 신고로 피해를 예방하였다. 은행에서 현금 다액 인출자(500만원 이상)는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고, 이를 알고 있던 은행 창구직원은즉시 경찰에 신고하였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들이 보이스 피싱임을 확인하여 피해를 막은 것이다. 한편, 당진경찰서에서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 준다며 핸드폰에 어플(악성 앱)을 설치토록 유도하는 경우는 보이스 피싱이므로 반드시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할 것을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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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서천경찰서, 농산물 절도 예방 추진으로 군민들로 부터 큰 호응
    서천경찰서(총경 최철균)는10월 12일부터 11월 31일까지 50일간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절도 예방 시책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군 전체 경지면적(12.662ha)중 논농사 비중은 79.3%(10,050ha)로 최근 서천군에서 발생한 1년간 농산물 절도 관련 112 신고 등을 분석한결과, 재배중인 농작물을 털어가는 ‘들걷이’(50%)와 임산물을 채취해가는‘뜰(산)뒤지기(50%)’가 동일한 비중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서천경찰서에서는 농산물 수확철을 대비하여 서천군 내 주요 교차로와 경작지 주변에 범죄심리를억제하는 플랜카드를 7개를 게첨하였고, 이장단·기관단체장 대면 회의와협력단체 등 주민들에게 SNS를활용한 비대면 홍보를실시하는 한편, 들걷이 절도 예방을위해 이장단협조를얻어 관내 130개소에 이름표(명찰)을 세우기캠페인을 전개중이다. 또한, 농산물 절도가 주로 발생하는 주간 시간대에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취약지점 집중 모니터링과 농산물 보관창고(27개소)및 인삼재배지(13개소)에 대해서는 순찰 활동을강화중이며, 서천군청 민원봉사과와 협업하여 방송장비가 탑재된 드론을 활용하여 주 1회 서천군 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 홍보와순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농산물 절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농민 스스로예방수칙을준수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첫째, CCTV나차량용블랙박스가 설치된곳에서 농산물 건조·보관하기, 둘째, 농촌을배회하는 낯선 차량을 발견하면특징을 메모하여 112에 신고하기, 셋째, 장기간외출시에 이웃에게 알려 공동방범체계 형성하기, 마지막으로 경찰의 순찰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탄력순찰신청하기이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농산물 절도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수확기간인 11월말까지 농산물 절도 예방에 경찰력을 총 동원할예정으로, 농민들도 1년간 피땀흘려 정성스럽게 일군 농산물을 도난당하는 사례가없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 지역뉴스
    • 서천
    2022-10-26
  • 수확의 계절 농산물 절도 더 이상 안 됩니다!
    본격적인 10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농촌 들녘은 요즘 수확으로 한창 바쁜 시기다. 논과 밭에서 펼쳐지는 풍경을 보면 정직하기까지 하다. 빨갛게 잘 익은 사과나무, 어느새 수확을 시작한 벼, 길거리에서 깨를 터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어느덧 푸근해진다. 그러나 매년 가을철은 1년간 피땀 흘려 가꾼 농산물을 수확하는 계절이지만 힘들게 수확한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경찰청의 통계 의하면 농산물 절도 발생 건수는 매년 수확기에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 경찰도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현 경찰 인력으로 완전한 범죄예방은 힘든 실정이다. 무엇보다도 농민들은 신속한 112신고와 농민들의 농산물 절도 예방수칙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필자는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 농산물 보관시 잠금장치를 이중으로 하고, 도난경보기를 설치한다. ▶둘째 : 농산물 보관 장소에 CCTV를 설치한다. 설치가 어려울 때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농산물 보관 장소 주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는다. ▶셋째 : 농촌을 배회하는 의심스러운 낯선 차량에 대해 차량의 특징 및 번호를 기록해두거나 농촌의 농기계나 화물차량에 특정 색상 스티커를 부착하여 외지 차량을 신속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 가급적 추수를 끝낸 농산물은 감시가 쉬운 장소에서 건조해야 한다. 우리 경찰은 이 밖에도 수확 철 집중 순찰을 통해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방범 진단을 통해 범죄 취약개소를 수시로 파악하여 살피고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1년 동안 농민들의 땀방울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지 않으려면 필자가 위에서 제시한 농산물 절도 예방수칙을 제대로 이행 한다면 절도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 경찰뉴스
    2022-10-25
  • 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판매자 검거
    당진경찰서(서장 조대현)에서는 10. 20. 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A씨(18세, 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2018. 2.경부터 2022. 1.경까지 4년간 휴대전화로 청소년 성착취물 500여 건을 제작하고, 온라인상 공유받은 성착취물 1,000여 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900여 건의 성착취물을 판매하여 1,630만원을 취득하고,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영상 4개를 소지하고 있었다. 2022. 1.경 몰카범을 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 10개월 간의 수사를 통해 위와 같은 범죄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미 구속된 박사 등과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가 확인되어 이에 대한 연관성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 제작은 물론 소지하거나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루빨리 N번방 공포가 사라지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경찰뉴스
    2022-10-24
  • 천안동남경찰서, 교통약자 위해 발벗고 나서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조재광)는, 지난 20일 병천동면파출소가 병천면, 동면 소재 이면도로, 농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에서 아무런 장비나 물품없이 위험하게 다니는 어르신들께, 야광조끼,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직접 배부하는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교통약자인 폐지줍는 어르신, 전동휠체어로 이동해야 하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이륜차를 운행하는 어르신 등 교통사고에 취약한 분들에게 간단한 교통법규 및 사고예방수칙등을 알려주며,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여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남서 관계자는 “요즘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경찰에서도 다각도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며 더욱 더 지역안전순찰 등을 강화하여 사회적 약자등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2-10-20
  • 당진경찰서, 당진시 노인회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실시
    당진경찰서(서장 조대현)에서는 10월 19일 경찰서 상록홀에서 당진시 노인회 회장단과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교통사고 감소 유공이 있는 지회장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횡단보도 투광기 신설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지역별 맞춤형 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조대현 서장은 “지역사회 현안에 능통한 노인회장님들을 통해 각 지역의 현실적인 교통관련 문제점과 민원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회장들에게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당진을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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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충남경찰청 112, 신고현장 도착 빨라졌다
    충남경찰청(청장 김갑식) 112순찰차의 현장도착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청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순찰차 112신고현장 도착시간은 252초(4분12초)로 지난해보다 89초(1분29초)나 단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전북, 대구, 서울청에 이어 4번째로빠른 수준이며 도착시간 단축률은 26.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경찰 1인당 1,102명의 인구를 담당하고, 순찰차 1대당 전국에서5번째로 넓은 39.8㎢를 담당하는 충남경찰청의 치안여건을 감안할때 이번 충남청의 성과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충남경찰청에서는 ‘경찰은 도민안전을 책임지고 도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해 주는 마지막 보루’라는 기조 아래 현장 신속 도착을 통한 112신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112신고 다발장소 순찰차 거점배치, 관할불문 신고지점최인접 순찰차 우선출동, 순찰차 후면주차 생활화 등 다양한 시책을추진해 왔다 특히, 112신고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112신고와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에 순찰차를 사전에 거점배치하여 출동케한 것이 현장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 112신고 다발장소 481개소 / 교통사고 다발장소 339개소 한편, 순찰차 현장도착시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112신고에 대한 치안고객만족도도 88.9점을 받으며 전국 4위수준으로 충남경찰청 112분야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12신고 후 경찰 도착시까지 불안에 떨어야만 하는 신고자 입장에서 신속도착한 사실 자체만으로도 만족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112신고 접수시 내 가족의 일을 처리한다는마음으로 단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하여 정성을 다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2-10-20
  • 무심코 누른 ‘클릭’ 한번에 개인정보 유출부터 소액결제까지 … ‘스미싱’을 조심하세요
    금융 기관을 사칭해 대환 대출을 빌미로 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부터 자녀를 사칭하여 돈을 편취하는 ‘메신저피싱’까지 편취 수법은 전화, 메신저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전하고, 그 피해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교묘하게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클릭’ 한 번에 많게는 수억 원의 피해를 낳게 하는 ‘스미싱’은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스미싱’이란 문자 메시지(SMS)와 낚시(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으로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신종 사기 수법을 말하는데, 피해 접수 건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스미싱 피해액 통계만 보더라도 2018년엔 2억 3천만원 가량이었지만, 2019 년 4억 1천만 원, 2020년 11억여 원, 2021년엔 약 49억 8500만 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피해액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단시간에 피해 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피해자들이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교묘한 수법을 이용하기 때문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스미싱의 유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 스미싱 유형> △'주소지 오류 등을 이유로 물건이 잘못 배송되었다, 반송 예정이다'는 등의 내용으로 링크가 포함된 택배 기사 사칭 문자 △'[국외발신] 해외 배송 상품 결제 및 발송 예정'이라는 내용과 함께 문의 전화번호가 포함된 결제를 가장한 문자 △'긴급 생활비 지원사업, 긴급 복지 생계 지원금, 저소득층 재난 지원금 추가지급'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신청 내용과 함께 링크가 포함된 문자 △'교통 범칙금 납부'를 가장하여 링크를 함께 전송한 문자 위와 같은 문자는 ‘스미싱’을 위한 미끼 문자이니 의심되는 링크는 클릭하지 말아야 하며, 혹시라도 의심되는 url 링크나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하였다면, **통신사를 통한 모든 소액결제, 콘텐츠 결제 차단신청/ 번호가 도용된 경우라면 ‘번호 도용 차단 서비스’ 부가서비스(무료) 신청 **앱스토어 ‘시티즌 코난’ 설치하여 악성앱 검사 후 확인되는 앱 즉시 삭제를 먼저 한 후, 금융사 고객센터,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 에 연락하여 신고 조치하여야 한다. 스미싱 사기의 경우, 링크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편취하는 수법이기에, 평소 스미싱 유형을 인지하고 예방하여야 한다.
    • 경찰뉴스
    2022-10-19
  • 충남경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충남지역 학원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경찰청은 10월 14일(금),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충남지역 학원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남지역 학원연합회 회장(이지은)을 비롯해서 연합회 임원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찰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지정된 장소에서 안전한 어린이 승·하차,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자 탑승의무 등 운전자·운영자 준수사항을 강조하였고, 이에, 학원연합회 측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을 위해 연합회 자체 교육 확대,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준수 플래카드 게첩하는 등 경찰과 충남지역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 및 노력하기로 하였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는 교통사고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할 때 동승보호자를 탑승시키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동승보호자 미탑승 위반행위(도로교통법 제53조제3항) 30만원 이하 벌금 구류 한편, ‘22년 충남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0명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200%(-2명) 감소하였다.(10.14.기준) 다만, `22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312건이 발생하였고, 작년 동기간(288건) 대비하여 7.7%(+24건) 증가하였다.
    • 경찰뉴스
    2022-10-19
  • 안산단원경찰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PM) 안전교육 실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지난 9월 29일, 10월 7일 두 차례 신길중·고잔고등학교 1,538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PM) 사고 예방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동킥보드(PM) ▲ 면허요건▲ 안전모 착용 ▲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전달했다. 최근 사용 편의성과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부각,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면허요건도 갖추지 않은 채 도로 위를위험천만하게 질주하고 단속 경찰관의 정지 지시에도 불응하는 등 법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곳곳에서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문제로 제기 되고 있다. 8월 23일 오후 6시경 단원구 석수동길 앞에서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가던 10대 두명이 어린이를 충격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당시, 운전자들은무면허·안전모 미착용 및 승차정원 초과 등 법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않았다. 따라서, 안산단원경찰은 초중고등학교 등하교 시간대 집중단속과 전동킥보드면허 필수요건 및 안전 운행 수칙에 대해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하지만 위험성이 높은 만큼 사망사고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강력한 단속도중요하지만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교통사고 예방에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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