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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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여름 같은 봄 날씨 “식중독 조심하세요!”
    예산군은 최근 낮 기온이 20℃ 중반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식중독은 기온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최근 10년간 4월 평균 최고기온은 18.8℃ 수준이었으나 올해 4월 평균 최고기온은 20.4℃로 예년보다 1.6℃ 높아져 식중독 발생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 후 섭취하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 사용하기 등 예방요령을 지켜야 한다. 이밖에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는 화장실 이용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더 철저히 해야 하고 조리종사자가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설사 등 증세가 사라진 후 최소 2일간은 조리작업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더라도 안전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요령 실천을 생활화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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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2-05-16
  • 안산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0명 공개 모집
    안산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6기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80명 이내로 구성되며, 공개모집 인원 40명을 제외한 인원은 동 지역회의, 비영리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다.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 기획예산과에 이메일이나 방문 신청하면 되고, 안산시 거주자 또는 안산시 기관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는 지역·성별 등 사회적 대표성을 고려해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주민참여예산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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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2-05-16
  • 천안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신청 기간 운영
    천안시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가 사회문제화되고 있어 취약 노인에 대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돌봄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2,862명의 어르신들이 수행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져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라면 거주하는 있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돌봄 수행기관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조사 후 시군구 승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직접 지원받거나 연계 받을 수 있다. 금구연 노인장애인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해 어르신들이 고독감과 우울감으로 힘들어하셨다”며, “이번 신청 기간을 통해 돌봄취약 어르신들이 맞춤형 돌봄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을 회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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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2-05-16
  • 아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로 ‘지방세 체납 근절’
    아산시가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정당한 사유 없이 3000만 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1000만 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500만 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하면 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겠다.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일제 발송했으며, 지방세 납부는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 사이트(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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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2-05-16
  • 노란 유채 물결로 넘실대는 ‘봉선 홍경사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선 홍경사 갈기비 주변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봉선 홍경사 창건 1,00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천 년 전 건립된 봉선 홍경사 갈기비 주변에 유채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시는 성환읍 대홍리 일원 약 8,000㎡ 규모의 논에 유채꽃을 파종하고 꽃밭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이번 주부터 6월 초까지 문화재와 함께 홍경사지가 노란 유채 물결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봉선 홍경사는 고려 1021년(현종12)에 창건된 사찰이다. 절 이름 앞의 ‘봉선 (奉先)’은 고려 현종이 절을 완성한 후 아버지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이 부근은 도적이 많았던 곳으로, 우환을 없애기 위해 현종이 아버지 부왕의 유지를 받들어 절을 짓게 됐다고 한다. 갈기비는 절의 창건에 관한 기록을 담은 비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쯤 유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분이 오셔서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도 둘러보고 노란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으시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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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2-05-16
  • 홍성군,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실시
    홍성군은 지난 16일 기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등 권력형 성범죄 방지를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장재성(現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을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 개념과 직장 내 권력형 성범죄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추어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5월 관리직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신규공무원, 공무직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2-05-16
  • 홍성군, 소규모수도시설 물탱크 청소
    홍성군은 오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의 물탱크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탱크 청소는 장기간 운영으로 인한 물탱크 바닥과 벽체에 부착된 침전물의 제거를 위해 실시하며 매년 2회(상,하반기 각 1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소규모수도시설은 67개소(마을상수도 개소, 소규모급수시설 개소)이며, 결성·은하면을 제외한 9개 읍·면 63개 마을의 주민이 먹는 물을 공급받고 있다. 한편, 군은 물탱크 청소와 함께 주변 잡목제거 및 소독약품투입기, 정수장치, 수위조절기 등에 대한 일제점검과 보수도 병행하여 대장균 등 수질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소규모수도시설의 수질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를 실시하여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음용수 수질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2-05-16
  • 서천군, 의료취약계층 찾아가는 이동 검진 진행
    서천군이 지난 13일 한국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한산면 죽동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한센병 검진 및 피부과 질환에 대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진료에는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방문했으며 무좀, 두드러기, 지루피부염,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의 상담과 함께 한센병 및 피부질환에 대한 안내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의료진은 한센 등록자 가정을 찾아 방문 진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체력 소모가 많은 만큼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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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2-05-16
  • 보령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연다
    보령시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슬로건으로‘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와 충남광역치매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기력감을 걷기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보령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걷쥬’어플리케이션에서 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10만보를 달성한 1000명은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만보기를 지급하고 걷기운동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간 중 유관기관과 연계한 캠페인을 열어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조기검진 등을 홍보하고, 치매조기교육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49개소에 싱글벙글 인지퍼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걷기운동은 치매예방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 이번 행사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2-05-16
  • 홍성군,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추가 모집
    홍성군은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대기오염 물질 감축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는 시간당 물 증발량 0.1t 미만이거나, 열량이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의미한다. 일반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 12% 이상 증가하여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원 절감 및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00kg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존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설치(교체)를 하려는 자이며, 지원금액은 일반 가구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을 지원하고 올해 사업 물량은 일반 가구 80대 저소득층은 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5. 16. (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으며, 대상자 선정은 접수순번대로 선정하므로, 홍성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041-630-1856)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공고/고시 →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검색)를 확인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2-05-16
  • 예산군, “도전하는 여성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예산군은 이달 23일부터 10주간 여성회관에서 18명의 직업훈련 교육생을 대상으로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전산회계1·2급/컴퓨터활용능력2급)’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5월 13일까지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 바 있으며,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10주 과정으로 180시간 동안 진행되고 직무소양 교육과 모의 면접 및 이력서 작성 등을 위한 별도의 취업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교육 종료 전 기업체 취업을 목표로 교육생에게 실질적인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해 기업체에게는 원하는 인재를 구할 수 있는 기회, 교육생에겐 취업의 기회를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직무에 필요한 실무처리 능력을 향상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해 지역사회 여성전문인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구직이나 구인을 희망하는 여성 및 기업체는 취업설계사(041-334-8944)에게 문의하거나 여성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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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2-05-16
  • 안전한 음식 안전한 아산시민 ”봄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아산시가 일교차가 커지는 봄철에는 조리 식품을 적정한 온도에 보관하지 않으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리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이고 나서 실온에서 식히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깨어나며 발생한다. 아포는 퍼프린젠스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형성하는 것으로 끓여도 죽지 않고 휴면상태로 있다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깨어나 다시 증식한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조리 과정부터 보관까지 주의가 필요하다. 육류 등을 조리할 때는 7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조리해야 한다. 음식을 식힐 땐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야 한다. 음식을 보관할 땐 여러 개 용기에 나눠 담아야 한다.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5℃ 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단,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해 보관 중인 음식도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혀서 보관한다.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먹고, 보관했던 음식은 다시 먹을 때 75℃ 이상으로 재가열해 독소를 파괴해야 안전하다. 나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경우 ▲조리 시 위생 장갑 착용 ▲소비 가능한 양만큼만 조리 ▲뚜껑 닫기 전 음식 식히기 ▲냉장 보관 등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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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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