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순찰3팀장 백진용 경위, 홍민기 순경 20일 오후 14시부터 휴가철 절도 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부석면 취평리, 대두리 마을에 대하여 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빈집털이 절도가 우려됨에 따라 마을 어귀 등 구석구석을 순찰하면서 주민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절도 예방을 위해 낯선 사람이나 차량을 보면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방 소장과 백진용 팀장, 홍민기 순경은 비록 무더운 날씨였지만 예방치안 활동으로 주민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였다.
한편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빈집털이 절도가 우려됨에 따라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쳐 범죄 요인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