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행부서 현안 사안 등 보고 이어져...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가 8일 2025년 들어 첫 번째 ‘1월 중 의원출무일’을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출무일은 17일 열리는 제1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당진시의원들과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집행부서에서 주요 현안 6건에 대해 업무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기획예산담당관) ▲청년도전지원사업 민간위탁 계획(지역경제과) ▲당진시 농어업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농업정책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여성가족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보고(보건행정과) ▲당진시 청소년 4대중독 위기 실태조사 연구 결과 보고(평생학습새마을과/(재)당진시청소년재단)가 있었다.
특히, 농업정책과가 보고한 「당진시 농어업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청년농업인의 연령을 18세 이상 ~ 45세 미만으로 상향 개정한다는 설명에 대해 박명우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은 45세 미만이라는 나이 규정에 대해 복지,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하는 연령 규정이 다른 이유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농업정책과장은 “충남도 조례와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농업 정책 분야에서는 45세 미만으로 청년 농업인의 연령을 규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각 분야별 특성이 있는 만큼 해당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청년의 나이를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생학습새마을과 소관 (재)당진시청소년재단에서는 ‘당진시 청소년 4대 중독 위기 실태조사’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는 2024년 7월, 당진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 학생까지 총 2,264명 중 1,992명이 응답한 결과와 당진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보고에서는 당진시 청소년들의 중독 문제를 통계로 제시하며, 제도 보완과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사회 돌봄체계 마련과 충남도 협력을 통한 중독 예방 및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주장했다.
이어 집행부서의 현안사항 보고 청취 후 김봉균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제안설명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서영훈 의장은 “2025년에도 시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당진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를 통해 당진시의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2025년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116회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서와 의원발의 조례 등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의·처리할 계획이다.
BEST 뉴스
-
박수현 충남지사, 아산 방문… “삼성 113조 투자 지원·첨단 인프라 집중”
박수현 충남지사 아산 방문 충남도가 아산 지역에 계획된 삼성의 113조 원 규모 첨단 투자를 뒷받침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AI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충남통(通)행’ 네 번째 일정을 소화하... -
어기구 의원, “생활안정자금 대위변제 3배 급증… 부정수급 환수는 절반도 못해”
어기구 의원 취약근로자의 의료비·자녀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의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전년의 3배로 급증한 반면, 누적 회수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적발액도 크게 늘었지만 환수는 절반에 못 미쳐, 사업의 재정 관리와 사후지원 체계를 함께 점검해야 ... -
산재예방 지원사업장 사망 재해 29→43건 …1년 새 48% 급증
어기구 의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은 사업장의 사망 재해가 2024년 29건에서 2025년 43건으로 48.3% 증가한 것으로 나... -
“KDT 지원금 94% 수도권에… 지방 AI 인재는 어디서 키우나”
어기구 의원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지원금과 훈련 실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과 관련 직종 취업비중도 사업 초기보다 낮아져, 지역 간 교육 격차와 훈련 성과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다움아트홀, 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가 1일부터 30일까지 청사 내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제9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끼>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청... -
어기구 의원, “살얼음 감시 센서, 고장 나면 40시간…도로 안전은 뒷전인가”
어기구 의원 살얼음과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한 도로기상관측 센서가 지난해 고장 발생 후 복구까지 평균 40시간 넘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관측망 확대에 치중한 채 안정적인 운영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