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성군 두리마을, 제13회 행복농촌콘테스트 본선 무대 진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7.28 06: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충남 대표로 전국 본선 진출… 주민 주도 농촌공동체 우수성 인정

28일(홍성군 두리마을  제13회 행복농촌콘테스트 본선 무대 진출)_현장평가 심사 모습.png
홍성군 두리마을, 제13회 행복농촌콘테스트 본선 무대 진출

 

홍성군 장곡면 두리마을(상송1리, 이장 곽현정)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전국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지역 개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행복한 농촌,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 최고 권위의 농촌 마을 경연대회다.

 

두리마을은 앞서 충청남도 대회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1등)을 차지하며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추천됐다. 이어 지난 7월 8일 진행된 현장평가에서 사업 추진실적, 주민 협동성, 지속가능성, 창의성 등을 다각도로 인정받으며 전국 15개 시·도 대표 마을 중 상위 6개 마을에 부여되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두리마을은 지난 2016년 세 번의 고독사를 겪은 후 이웃을 돌보기 위해 반찬 나눔을 시작했다. 이 활동은 현재 매주 수요일 주민 40여 명이 모여 식사를 함께하는 ‘자립형 공동급식’으로 발전했다. 마을 공유지 닭장의 달걀과 텃밭 채소로 밥상을 차리는 ‘자급 밥상’, 폐비닐·고철 판매 및 공병·우유팩 수거로 쓰레기 소각 관행을 없앤 ‘농촌형 분리수거장’, 자연주의 방식으로 복원 중인 ‘생태 둠벙’ 등은 자연의 순환에 기대어 상생하는 두리마을만의 독창적 자산이다.

 

본선 무대는 오는 9월 9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최된다. 두리마을은 본선 무대에서 그간의 성과 발표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화합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평가 점수와 본선 발표 및 퍼포먼스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 마을이 가려지며, 최고 득점 마을에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권영란 홍성군 농업정책과장은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구어 낸 자발적 농촌 돌봄과 생태 공동체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9월 9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릴 본선 대회에서도 두리마을의 값진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홍성군 두리마을, 제13회 행복농촌콘테스트 본선 무대 진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