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날 맞아 ‘좋은 이웃들’ 사업 홍보…위기가구 발굴 위한 주민 제보 독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우)는 지난 11일 6월 장날을 맞아 홍성 복개주차장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알렸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장날을 맞아 복개주차장 일원에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모여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회원들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인한 생계 곤란 ▲열악한 주거환경 ▲학대·가정폭력 노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접수된 대상자는 상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협의회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필요에 따라 생계비·의료비·주거지원, 후원물품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종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관심을 두고 알려주는 작은 실천이 그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웃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발굴된 위기가구가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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