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야간 경관조명 조성사업 준공…115m 구간 빛의 거리 조성으로 보행환경 개선
홍성군의 대표 상업지역인 ‘홍성명동상가’가 최근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 조형물에 이어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지며 새로운 야간 명소로 탈바꿈했다.
홍성군은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홍성명동상가 야간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지난 9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점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가 주요 진입로에 설치된 랜드마크형 ‘명동상가 LED 전광판 조형물’과 연계해 추진됐다.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게이트의 빛이 상가 내부 거리의 감성적인 조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공간의 연속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상가 거리 일대 약 115m 구간에는 눈꽃과 별을 형상화한 구형 디자인 조명이 설치됐다. 따뜻한 느낌의 웜화이트(Warm white)와 옐로우(Yellow) 계열 LED를 교차 배치해 시각적인 피로감을 줄이면서도 따뜻하고 아늑한 야간 거리 경관을 연출했다.
군은 웅장하고 현대적인 LED 전광판 조형물과 115m에 이르는 아늑한 거리 경관조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명동상가만의 특색 있는 정체성이 한층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야간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체류 시간 증가와 상권 매출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 준공으로 최근 설치된 LED 전광판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명동상가를 찾는 군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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