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자원 증대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홍성군 해양수산과는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대하 종자 약 3,700만 마리를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대상 품종은 지난 1월 지역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이자 부가가치가 높은 ‘대하’로 최종 선정됐으며, 총 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확보한 대하 종자 약 3,700만 마리를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 성공적으로 방류했다.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은 과학적인 사전·사후 영향조사와 연안 특성에 맞춘 우량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이다.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수산종자 방류효과 조사 결과, 지난해 방류한 대하의 경우 생존률 50.5%, 혼획률 84.1%로 나타나 방류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홍성군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서해안 대표 수산물의 우량종자를 확보해 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을철 대하 조업이 풍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순 해양수산과장은 “홍성군 대표 수산물인 대하 종자를 방류해 지역 특산물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가을철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확보와 수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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