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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범죄 취약지 ‘안심골목길’ 조성…야간 보행안전 강화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4.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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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읍 (구)홍고통 일원 16개소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20일 (홍성군, 범죄 취약지 ‘안심골목길’ 조성…야간 보행안전 강화)_홍성군청 전경.jpg
홍성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은 범죄 취약지역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군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범죄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골목길과 주택가 등에서는 야간 시인성 부족으로 인해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특히 야간 보행 과정에서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 불안이 증가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경찰서 범죄 발생 자료를 기반으로 범죄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홍성읍 (구)홍고통 거리를 대상으로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에는 총 16개소의 LED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소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고, 어두운 골목길의 시인성과 인지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골목길의 주소 식별성이 높아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범죄 예방 효과와 함께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역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연 홍성군 민원지적과장은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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