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모빌리티 연구소, ‘AX연구소’로 새출발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반 산업혁신 거점으로 도약 기대
홍성군은 지난 31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KAIST 모빌리티 연구소에서 ‘KAIST 모빌리티 AX연구소’로의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철 홍성부군수를 비롯해 KAIST 대외부총장,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의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지난 2024년 11월 개소한 KAIST 모빌리티 연구소는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연계한 연구·산업 협력 기반을 빠르게 구축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AI, 자율주행, 로봇, 반도체 등 첨단 분야 기업 29개를 유치하며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또한 KAIST 학생봉사단의 지역 연계 교육, 기술 시연회 개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MOU 체결 등을 통해 산·학·연이 함께하는 혁신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연구소는 지난달 ‘모빌리티 경진대회’를 통해 지능형 인프라 기반 실증 환경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산업 연계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국가 및 지역의 AI 대전환(AX) 정책 기조에 부응하여 연구소 기능을 보완하고, 중부권 지역 거점이자 ‘AX 혁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성철 홍성부군수는 “KAIST 모빌리티 AX연구소가 AI 기반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혁신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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