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의 꽃을 피우다
홍성군은 지난 24일, 3년간의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습자 4명의 초등학교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재학생, 가족, 마을주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3년간 꾸준히 학업에 임하고 졸업에 이르게 된 배움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졸업생과 담임교원이 서로의 앞날을 축복하며 사제지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졸업생 네 분은 더 큰 배움의 꽃을 피우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향후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만학의 학습자들이 의지만 있으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군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초등 학력이 주어진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부터 이어온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총 80명이 초등학력을 취득했으며. 2018년부터는 중등학력인정 과정을 운영하는 내포성인학교를 지원하여 40명이 중학 학력을 취득하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문해교육의 방향성을 넓히고 학습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생활문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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