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성 딸기, 2026년 시작과 동시에 ‘충남 수출 1위’ 달성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2.25 09: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수출 특화 고부가가치 신품종 육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25일 (홍성 딸기, 2026년 시작과 동시에 ‘충남 수출 1위’ 달성)2.jpg
홍성 딸기 사진

 

충남 홍성군이 2026년 1월 충남도 내 딸기 수출액 1위를 달성하며 ‘K-딸기’수출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무역통계(stat.kita.net) ‘지자체 수출입’자료에 따르면, 홍성군은 2026년 1월 한 달간 33만 9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의 충남 딸기 주산지인 논산시(28만 달러)를 제친 결과로, 전국 지자체 순위에서도 경남 진주, 사천 등 쟁쟁한 지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국 5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군의 이 같은 성과는 ‘설향’ 위주의 단일 품종에서 벗어나, 수출에 특화된 고부가가치 신품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 결과다. 군은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신선도를 자랑하는 ▲골드베리(고경도 특화)를 비롯해 ▲아리향(프리미엄 대과종) ▲핑크캔디(초고당도 품종) 등 탄탄한 신품종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북미 등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은 농가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수출용 포장재 지원, 농산물 수출 선도조직 육성을 비롯해 공동선별비와 저온유통비 지원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맞춤형 정책이 이번 수출 1위 달성의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군은 현재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6년 스마트 수출재배단지 구축 공모사업’에 도전한 홍성군은 최종 선정을 위한 현장심사 등 후속 평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총사업비 10억 원(시설 7.5억, 기자재 2.5억)이 투입되는 이 사업읕 통해 기후 변화에 관계없이 연중 고품질 생산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물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권영란 농업정책과장은 “우리군에서 전략적으로 생산중인 골드베리, 아리향, 핑크캔디와 같은 신품종들이 세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충남 1위라는 값진 결실을 보았다”라며, “앞으로도 홍성 딸기가 글로벌 시장의 표준의 될 수 있도록 생산 기반의 스마트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홍성 딸기, 2026년 시작과 동시에 ‘충남 수출 1위’ 달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