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의 울림으로 나눔을 잇다
결성면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최광돈)가 주관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홍성결성농요 공연’이 지난 19일 결성농요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37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인 홍성결성농요 공연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을 맡은 홍성결성농요보존회는 모심기와 김매기 과정에서 불리던 농요를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공동체 협동 정신을 전했다. 여기에 선소리산타령 공연단과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색소폰 동호회 공연이 더해져 관객들은 전통문화의 멋을 즐기는 동시에 이웃사랑 실천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최광돈 홍성결성농요보존회장은 “결성농요는 예부터 서로 돕고 힘을 모으는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다”라며, “의미 있는 공연을 통해 모인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이 실천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된 370여만 원의 성금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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