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중한 시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주진익)가 지난 19일 김명률 청년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홍성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교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백미순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통일교육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과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며 북한 청소년들의 생활과 삶에 대해 알아보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백미순 강사는 ▲통일의 개념과 북한의 문화 이해 ▲음악으로 만나는 북한의 청소년 ▲통일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사회복지 국가의 필요성 ▲행복한 삶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치고 학생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큰 호응을 받았다.
주진익 협의회장은 “오늘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통해 남남갈등을 극복하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 속에서 현재 북한의 문화·사회적 현상을 이해하고, 우리와의 차이를 문화적으로 공감하며, 궁극적으로 하나의 민족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백미순 강사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공주사범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한 지역 인재이며, 통일교육 및 남북교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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