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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역에서 만난 일상 속 문화 향유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10.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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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곳곳을 무대로 삼다

23일 (문화도시 홍성, 역에서 만난 일상 속 문화 향유).jpg
홍성역에서의 거리공연 사진

 

홍성군은 지역 일상 속의 문화 향유를 실천하고자 지난 19일 거리공연으로 홍성역을 오가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음악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을누림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태은, 서아프리카 전통 리듬을 전하는 케타케, 에제르 앙상블 세 팀이 함께했으며, 현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홍성역 특유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따듯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마을누림 사업을 통해 홍성역은 단순한 교통 허브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박재훈 홍성역장은 “기차역은 단순한 이동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얼굴이자 첫인상이 되는 곳”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이용객들이 홍성의 문화적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역이 지역 문화와 만나는 거점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마을누림은 홍성 곳곳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누구나 스치는 자리에서도 예술을 만날 수 있게 하는 문화도시 홍성의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경험하며 위로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도시 홍성 마을누림」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홍성군 일대의 거리와 시장 등 생활권 공간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홍성군 문화도시센터(070-4125-281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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