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운 선사의 나라사랑 정신 계승 발전할 것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만해 한용운 선생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그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기리는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6주년 기념행사’가 결성면 성곡리 소재 한용운선생 생가지에서 거행되었다.
홍성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요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행장소개, 탄신 축하공연, 만해 시 낭송 등의 탄신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로 진행되었다. 홍성예총 이상헌 회장의 단막극 형식의 행장소개를 시작으로 지역의 예술단체가 축하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의 음료 등 나눔 봉사활동으로 관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배상목 홍성문화원장은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의식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 전하였으며,
조광희 홍성부군수는 “우리 홍성군은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정신,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한용운생가지 역사공원을 조성하였고, 한용운생가지 활용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용운 선사의 민족적 업적과 문화적 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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