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과 함께하는 수확의 기쁨
충남 홍성군의 들녘에 벼 수확이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갈산면 기산리 이남진 씨의 논(14,229㎡)에서 2025년 벼베기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군수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농민들과 함께 벼를 베고 풍년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확하는 벼는 지난 5월 22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88일간의 생육기간을 거쳐알차게 여물었으며, 품종은 ‘빠르미2’로 도열병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초조생종이다.
첫 벼를 수확한 이남진 농가는 “올해는 호우가 있었음에도 이후 날씨가 비교적좋아 벼가 잘 자라줘서 다행이다”라며, “땀 흘린 보람을 이렇게 수확으로 느낄 수 있어 기쁘고 군수님과 함께 첫 벼를 베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농민들의 정성과 노력이 모여 풍성한 수확을 맞이하게 됐다”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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