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성군, 생명사랑 ☎109 문패달기 운동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8.19 07: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생명존중 문화 확산

19일 (홍성군, 생명사랑 ☎109 문패달기 운동)_ 용당마을 주민 박한숙, 이용숙 건강증진과장.jpg
홍성군, 생명사랑 ☎109 문패달기 운동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8일 금마면 생명존중안심마을에서 ‘가가호호 「생명사랑 ☎109」 문패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노년층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고, 주민 스스로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금마면 용당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15가구이며, 각 가구 대문에는 ‘생명지킴이’ 표기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가 적힌 맞춤형 나무 문패가 부착됐다. 이를 통해 위기 징후 발견 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희망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한 지난 6월 25일에는 문패 달기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에서는 ▲노년기 정신건강 관리 ▲자살 위험 알아차리기 ▲자살로부터 대처하기 ▲홍성군 자살예방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주민들은 ‘생명지킴이’로서 연중 우울·은둔 노인 발굴과 자살고위험군 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용당마을에 거주하는 박○○(66세)씨는 “문패를 달아놓으니 우리 집뿐 아니라 이웃 집도 더 관심 있게 보게 된다”며 “혹시라도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109로 전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문패 달기는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위기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문을 여는 열쇠”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홍성군, 생명사랑 ☎109 문패달기 운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