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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구도심에 제주의 아름다움을 그리다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7.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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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원도심을 회화로 담다
  • 제주대학교X홍성 창업가 마을 ‘집단지성’ 협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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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X홍성 창업가 마을 ‘집단지성’ 협업 프로젝트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청년 예술가들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충남 홍성군 원도심을 찾아 지역의 풍경과 이야기를 회화로 담아내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제주 필드 페인팅(Jeju Field Painting, JFP)’ 프로젝트는 홍성 창업가 마을 집단지성(대표 김만이)과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JFP팀(담당교수 김강훈)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홍성군과 청운대학교 LINC3.0 라이즈(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다.

 

JFP팀은 3박 4일간 홍성 원도심 ‘홍고통 거리’를 중심으로 ▲지역투어 ▲현장 드로잉 프로젝트 ▲창작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했으며, 청년 작가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 골목의 풍경, 오래된 건물과 간판 등 원도심의 세월을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지역의 잠재된 매력을 새롭게 조명했다.

 

현장에서 완성된 드로잉 작품은 오는 9월 홍고통 거리 내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이후 제주대학교 전시관에서도 소개될 계획이다.

 

집단지성 김만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예술이 원도심 활성화에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였다”며,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문화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경제정책과 황선돈 과장은 “청년 예술인들과의 이번 교류 프로젝트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숨은 매력을 외부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활기찬 지역 경제와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는 김강훈, 김정운, 강초희, 정세아, 최서진, 현유정 총 6명이며, 제주대 JFP팀은 지난 1년간 제주 원도심의 빈집과 골목을 주제로 ‘원도심 사생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홍성 방문은 집단지성이 해당 프로젝트를 참고해 협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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