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체험, 전시해설, 야간 개장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마련


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오는 7월 30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시실과 고암학술연구실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예술과 전시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운영은 오전 10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슨트 투어),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는 야간 개장으로 이어진다. 체험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전시 해설(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이응노 화백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특히 주요 작품과 그 시대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 더해져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야간 개장도 함께 진행되어, 평소 시간상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문화공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전시실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방되며, 야간 전시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체험, 해설, 야간 감상까지 아우르는 복합 문화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예술을 통해 여름 한가운데서 잠시 쉼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응노의 집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교육과 작가 아카이브 확산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041-630-93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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