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11개소 방문 및 검진 완료
- 검진 희망하는 기관은 감염병관리팀에 문의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결핵검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사유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장기요양 3·4·5등급 판정자)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11개소를 방문하여 흉부X선 검사 및 검진 이상자에 대한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기관은 홍성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1-630-9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 저하로 결핵균 감염에 취약하고, 집단시설에서 결핵 발생 시 지역사회로의 전파 위험이 높다”라며, “이에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통해 소외된 건강취약계층까지 결핵검진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은 전염성이 높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로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결핵 발생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2층 감염병관리실을 방문하면 연 1회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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