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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자부심 ‘홍성마늘’ 늦은 수확에도 품질 자신감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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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마늘 수확 막바지
  • 이상저온 여파...전년대비 10일 늦어진 수확일

26일 (홍성의 자부심 ‘홍성마늘’ 늦은 수확에도 품질 자신감)_사진은 2023년 홍성마늘 수확 사진.jpg

 

26일 (홍성의 자부심 ‘홍성마늘’ 늦은 수확에도 품질 자신감)_사진은 지난해 ‘마늘농작업 기계화’ 수확.jpg

 

홍성군은 올해 이상저온으로 홍성마늘 수확일이 평년 대비 10일 정도 늦어졌지만, 군의 대표 특산물인 ‘홍성마늘’은 여전히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지역 농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마늘은 보통 6월 10일경에 수확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올해는 마늘구 성장이 부진하여 평년 대비 수확일이 10일 정도 늦어졌다.

 

또한 수확철 잦은 강우로 밭 농작업 기계화율이 저조하여 농촌인력 부족 현상이 가중되었으며, 이에 더해 홍성마늘은 다른 마늘에 비해 마늘껍질이 두꺼운 편으로 건조에 필요한 기간이 전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홍성마늘은 단지 작물이 아니라 지역의 전통과 기술이 응축된 결과물이자, 홍성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든든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홍성마늘을 특산품으로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260호가 홍성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홍성마늘의 유통·마케팅에 적극 앞장섰으며, 피자알볼로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홍성마늘 판매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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