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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홍열 예방위한 개인위생 철저 당부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6.0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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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열과 발진 등 의심증상 있다면 신속히 의료기관 방문

홍성군 보건소.jpg
홍성군 보건소 전경사진

 

홍성군 보건소는 올해 들어 소아를 중심으로 성홍열이 유행하고 있어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성홍열은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손이나 물건을 통한 간접 접촉으로 전파된다. 예방 백신은 없으나,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성홍열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으면 된다. 아이가 성홍열로 진단될 경우에는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집단시설에 등원시키지 않아야 한다.

 

또한,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가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는 더욱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성홍열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자주 만지는 장난감이나 교구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성홍열은 전염력이 강한 감염병으로, 자녀에게 고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연쇄상구균)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고열과 인후통, 두통, 구토 등의 증상으로 시작되어 발병 후 12~48시간 이내에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전신 발진과 목젖 위에 출혈 반점, 혀가 딸기처럼 붉고 울퉁불퉁해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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