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첫모내기 시작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힘찬 시작이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되었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4세) 씨로, 이날 심은 벼는‘빠르미2’다. ‘빠르미2’는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이모작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도열병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도 첫 모내기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몰며 영농 체험에 나섰다. 또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품질 홍성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품종 다양화와 지역 특화 전략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홍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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