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소독과 사전 발아검사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안정적인 못자리 조성과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섰다.
올해는 2024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벼 수발아 피해로 자가채종 종자의 종자 상태 확인과 초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발아검사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보급종 기준인 발아율 85%이상 확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벼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정이다. 홍성군은 온탕소독 요령, 약제 처리 방법, 침종 시간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병해충 없은 건강한 모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관계자는 “발아율이 낮은 종자의 무리한 사용은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발아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80% 이하일 경우 종자량을 증량하거나 대체 종자 파종을 고려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군은 이 밖에도 “찾아가는 영농현장 컨설팅”과 못자리 단계 병해충 예찰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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