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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국 북방 김수출 로드 개척 속도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4.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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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진 중국 헤이허시 2박3일 방문
  • 우호협력 체결 일정 등 논의
10일 (홍성군, 중국 북방 김수출 로드 개척 속도).JPG
회의 사진

 

홍성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기획감사담당관을 비롯해 3명으로 구성된 방문 대표단이 중국 북방부 대표 도시인 중국 헤이허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방중 목적이 광복 80주년 및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한중 독립 역사 관광 루트 및 김 판매처 개척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또한 군은 6월경으로 예정된 우호협력 체결 일정을 협의하고 홍성 바비큐 축제 초청 의사도 함께 전달했으며, 헤이허시 요리 축제 개최 시 김 판촉 전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참고로 군은 중국 북남부권 교류 거점도시로 전장시와 헤이허시로 설정하고 대중과의 협력 무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전장시와는 이미 우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자매협정도시로의 관계 격상을 추진중이다. 


아울러 군 실무진은 방문 시 중국북부 무역 거점지인 헤이허 자유무역지대와 문화 교류 상징으로 칭해지는 대흑도, 지역 농산물 판매 플랫폼 기업인 지징 한양을 돌아보며 기업과 관광분야간 협력과 농산물 판매 방향을 모색했다. 

 

이용록 군수는 "대중국 외교에 속도를 내 관광, 문화, 경제 도약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5년 국제교류 역량강화 원년의 해를 맞아 역사적 동질성이 있는 목단강시, 한단시 등 중국 내 다양한 신규 교류도시 개척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허시는 헤이룽장성 북부에 위치한 동북 3성의 대표 도시로, 1구 3현급시 2현을 관할하며 인구는 128만명, 면적은 54,390㎢에 이른다. 축산업, 광업, 관광업 등이 특히 발달했으며, 요리 축제 등 각종 축제행사가 연중 성황을 이루고 독립 투쟁이라는 공통된 아픈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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