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화상병 관리와 더불어 꽃눈 분화율에 따른 수체관리 신경써야
홍성군은 올해 1월까지의 관내 과수원 현장조사 결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9일을 기준하여 사과 꽃눈분화율이 만생종인 후지와 조생종인 홍로의 경우 각각 평년보다 8%, 4% 낮은 56%, 64%로 나타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
꽃눈 분화율은 식물이 과실을 맺는 데 중요한 지표로, 날씨와 재배관리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과의 경우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면 수확량 감소가 문제가 되므로, 가지치기를 할 때 열매가지를 많이 남겨야 평년 수준의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담당부서에는 “동계 전정작업은 한 해 과수원 수익과 직결되는 것”이라며, “과수화상병 전염원 제거를 위해 농가를 주기적으로 순회점검하고 있으니, 꽃눈 분화율에 따른 수체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현지출장 요청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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