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1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공동협의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공동협의체 선정은 전국 20개 공동협의체 중 4개소만이 선정되는 영예로운 자리로, 홍성군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월 홍성군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로컬여행사 행복한여행나눔이 손잡고 탄생한 홍성 농촌 크리에이투어 협의체는 농촌 이동수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체험 요소를 연결한 ‘따르릉 홍성 유기농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3개의 차별화된 상품은 농촌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골을 바라보는 시속 20km’ 프로그램은 24회 진행에 257명이 참여하며 대표 체험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마을축제를 바라보는 시속 20km’는 홍성군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와 연계해 지역 축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농촌 숙박시설과 연계한 ‘유기농 호텔에서 바라보는 시속 20km’ 상품은 관광객의 홍성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의 잠재력을 창의적으로 발견하고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인재 발굴과 혁신적인 농촌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홍성군을 대한민국 대표 농촌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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