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즐기는 슬로우 라이프” 관광객 호평 이어져
홍성군이 갈산면 이동마을에서 선보인 ‘촌캉스’ 파일럿 프로그램이 도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농촌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5년 차를 맞이한 홍성DMO사업단(단장 김영준)은 마을DMO 고도화 사업을 통해 이동마을을 매력적인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꽃밭과 아늑한 쉼터를 조성하고, 빈집을 감성적인 숙박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 비결은 주민 참여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있다.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농촌의 일상을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했다.
9월 20일부터 11월 중반까지 총 12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시작 하루 만에 50명의 참가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 10회차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농촌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촌캉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깔끔하게 정돈된 숙소 투숙과 함께 마을 곳곳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이동마을 산책,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형형색색의 꽃으로 만드는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동마을DMO사업을 이끈 손선미 교수는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주민들도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더욱 활력 넘치는 이동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동마을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많은 관광객이 이동마을과 홍성군의 매력을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