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불편 해소 위한 ‘복지129 도움센터’ 운영 제안
홍성군이 복지정책 분야에서 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다. 군 소속 사회복지직 공무원 3인이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최한 ‘제19회 공공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31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갈산면 김미나 맞춤형복지팀장, 김효태 주무관, 서부면 이진우 주무관으로 구성된 팀은 ‘일상생활 속 소소한 불편 해소를 위한 「복지129 도움센터」 권역별 운영’ 제안으로 정책 적용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의 핵심은 자활사업과 노인 일상돌봄을 연계한 ‘복지129 도움센터’ 운영으로, 농촌지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일자리 소외 문제에 직면한 농촌 자활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증가하는 어르신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인정받았다. 홍성군의 이번 수상은 군의 복지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수상팀은 “현장에서 마주한 농어촌 지역의 복지 특성과 취약계층의 불편사항을 면밀히 관찰한 것이 정책 제안의 토대가 됐다”라며“좋은 정책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전국 2만 9천여 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해 국민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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