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6일간의 혈전, 김좌진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홍성군이 25일 갈산면 김좌진장군생가지 내 백야사에서 ‘제104주년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대첩 전승기념 행사’를 거행했다.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대첩 전승기념 행사는 1920년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청산리대첩의 마지막 전투일을 기념하여 매년 10월 25일에 거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약사보고, 헌화 및 분향, 기념사와 추모의 글 낭독, 기념공연,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군부대의 조총 발사 의식을 통해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을 대표해 갈산고등학교 학생 대표의 추모 글 낭독과 항일정신을 담은 기념공연을 진행하는 등 애국애족 정신을 전승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와 지역 군부대,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며“앞으로도 백야 김좌진 장군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생가지 주변 정비와 성역화 사업 등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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