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첫 출발…광천 토굴새우젓·조미김 축제와 함께 ‘가을 추억’ 선사
추억의 통기타 선율과 함께 홍성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차여행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가 오는 10월 19일 첫 운행된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운행하는 레트로 낭만열차는 10월 19일을 시작으로 11월 16일, 12월 7일까지 총 3회 운영된다. 서울(청량리역 또는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천안역을 거쳐 예산역, 홍성역, 대천역, 서천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열차 안에서는 7080 시대로의 시간여행이 펼쳐진다. 통기타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객실에서 추억의 달걀과 사이다를 즐기며 레트로 감성에 푹 빠질 수 있다. 홍성역 하차 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시티투어를 통해 홍주읍성, 홍성 스카이타워, 남당항, 광천전통시장 등 홍성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첫 운행일인 10월 19일에는 광천전통시장에서 ‘광천 토굴새우젓·광천 조미김 축제’가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여행 참가비는 10월 19일 일정이 6만 9천원, 11월과 12월 일정은 7만 9천원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역과 광천역을 보유한 우리 군은 기차여행의 최적지”라며“향후 복선전철 완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아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차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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