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간 110ha 규모 친환경 제거 작업 실시
홍성군이 도시 경관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대대적인 덩굴류 제거 작업에 나섰다.
이번 작업의 주요 대상은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덩굴류다. 특히 칡은 하루에 30cm 이상 성장할 정도로 생장력이 강하고, 한번 칡덩굴에 감긴 나무는 사람의 도움 없이는 회복 불가능하게 할 만큼 다른 식물의 생존을 위협하여 제거가 필수적이다.
군은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110ha 규모의 덩굴류 집중 제거 작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덩굴제거 작업은 덩굴을 걷어내고 뿌리를 찾아 줄기를 자른 후, 친환경 비닐랩으로 주두부를 밀봉해 자연적으로 뿌리를 고사시키는 친환경적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화학 약품 사용을 배제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요도로변 및 생활권주변 110ha를 우선 실시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산림 연접 지역과 산림 400ha에 대해 추가 덩굴 제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510ha 규모의 광범위한 지역에 덩굴류 제거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기후 변화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덩굴류를 사전에 집중 제거해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