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 250여 명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교육
홍성군보건소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장 안전관리자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법정의무교육대상자를 비롯해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충청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위탁기관인 서산의료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이론 교육에 이어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 등 직접 실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한 교육 참여자은 “응급처치 방법과 요령 등 잘 알지 못했던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나도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주변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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