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주간의 재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홍성군보건소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장애인 그룹재활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12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관내 지체·뇌병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재활 운동을 넘어 장애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보건소 전문인력의 지도 아래 ▲재활운동 ▲건강한 식단 구성법 ▲만성질환 관리 ▲올바른 구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원예 활동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의 평균 골격근량 1.5%p 증가, 식생활 평가지수 8점 상승 등 눈에 띄는 건강행태 개선이 확인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이모씨는 “프로그램을 계기로 보건소 재활운동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게 되었고, 식품 구매 시 영양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라며“매 끼니를 건강하게 챙기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 내용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며“지역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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