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과 동행하며 쓰레기 수거, 반려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봉사활동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 8일 홍북읍 홍예공원 일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4 펫-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 금일동물보호센터, 충남도서관, 홍성YMCA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준비한 반려견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새로운 방식의 봉사활동으로 100여 명의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1.4km 구간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온라인 스템프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반려견 비누 만들기 ▲반려견 행동교정 ▲유기동물 인식개선 홍보 ▲반려견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양말목 공예 ▲폐현수막 소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설거지바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방은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의 동물복지 실현과 환경보전을 위한 다짐과 작은 실천들이 어우러진 자리였다.”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반려인구가 점점 늘고 있지만 우리사회에는 아직 반려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라며“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많은 반려인들과 반려견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립하여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안전하게 뛰놀며 교감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원-웰페어 밸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반려동물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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