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아름드리·천변공원 경관조명 개선
천안시는 서북구 불당동 소재 아름드리공원과 천변공원의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도 확보를 넘어 화려함과 은은함이 공존하는 야간경관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벽천분수부터 바닥분수에는 유색 조명을 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산책로를 비롯한 나머지 구간에는 3,000K의 따뜻한 색온도 조명을 배치해 빛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도록 구성했으며, 천변공원에는 볼라드 조명 7개를 설치했다.
특히 수령 550년의 은행나무 계단에는 스텝조명을 설치했으며, 퍼걸러 쉼터에는 라인조명을 더해 경관과 조화되는 야간 정원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한 공간 안에서 생동감과 은은한 온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시민들이 빛 속에서 쉬고 걸으며 추억을 만드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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