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터Ⅱ 특정 모델 대상 시범사업…오는 13일부터 접수
천안시는 도심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자동차 전동화 개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목적으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는 대신 전기차 전환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중 전동화 개조가 가능한 포터Ⅱ 특정 모델이다. 세부 차종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1대를 선정해 개조 비용 중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차주는 약 654만 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천안시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접수 기간 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되, 신청이 미달될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를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새로운 정책 모델”이라며 “효과를 분석해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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