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출발해 아산·공주 등 인근 지역 거쳐 천안 주요 관광지 순회
- 12월까지 테마형·체류형 등 39회 지속 운영
천안시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역투어버스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광역투어버스는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출발해 아산·공주·태안 등 인접 지자체를 경유한 뒤, 천안의 주요 관광지에 장시간 머무는 일정으로 구성된 맞춤형 관광 상품이다.
천안시는 관광객의 식사 시간과 핵심 방문지를 천안 지역에 배치해 자연스러운 체류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봄 코스는 아산 현충사를 거쳐 천안 병천순대거리에서 중식을 한 뒤, 독립기념관과 각원사를 차례로 방문하는 동선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총 39회에 걸쳐 광역투어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외암민속마을과 천안시립미술관을 포함한 체험형 코스를 비롯해 지역 축제 연계 계절형 코스, 베이커리와 전통시장을 아우르는 테마형 코스, 1박 2일 체류형 코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현재 운영 중인 코스를 기반으로 계절별·테마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천안을 중심으로 한 충남 광역 관광 동선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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