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으로
천안시 백석동은 김명자 통장이 위급한 순간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이웃의 생명을 구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 통장은 지난달 16일 백석동 종합운동장 내 사우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발견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다. 병원으로 이송된 어르신은 심폐소생술 덕분에 의식을 되찾았다.
김 통장은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평소 익혀둔 응급처치 방법을 침착하게 실천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이같은 대응은 평소 반복된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백석동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며 주민 밀착형 안전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명자 통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때마다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실제 상황이 오니 배운대로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이웃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위급한 순간 침착하게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안전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