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공모 참여
- 독립기념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 및 지역 경제 격차 해소
천안시가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겨진 용연저수지 일원을 독립 역사와 수변 경관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공모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특화 자원을 활용해 자생적인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는 용연저수지 일원을 그 중심지로 낙점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16년 관광지 지정이 취소된 이후 마땅한 개발 동력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 이에 시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진 용연저수지를 인근 독립기념관 등 역사 자원과 묶어 ‘대한민국 독립의 길’ 관광축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독립기념관 중심의 단일 방문형 구조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체류형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상권으로의 소비 확산을 이끌고 도심과 외곽 간의 관광·경제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주요 구상안으로는 △국가 상징 축 구축을 통한 역사·자원 연결 △수변 공간의 체류형 거점화 △상설 이벤트 및 산업 연계를 통한 경제 확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등이 담겼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시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용연저수지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천안의 대표 관광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장기간 미개발지로 남았던 용연저수지를 독립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체류형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공모 사업 선정은 물론, 향후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