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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4시간 빈틈없는 ‘AI 스마트 안전도시’ 실현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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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간 27억 원 투입해 CCTV 4,770대 AI화

스마트정보과(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jpg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 내부

 

천안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선별관제시스템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제로(Zero)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며 시민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방범용 CCTV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관제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억 3,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638대를 추가 적용한 것을 포함해 3년간 총 4,770대의 CCTV에 AI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고정형 CCTV 카메라 영상에 AI 기술을 적용해 배회, 침입, 쓰러짐, 폭행, 연기 등 특정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제 화면에 자동으로 표출해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관제사 1인당 담당 대수 증가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 모니터링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사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에 신속히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시 전역에 설치된 7,215대의 방범용 CCTV는 112·119 상황실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영상 공유 체계가 구축돼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고도화된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관제 환경을 유지하고 노후 CCTV 교체 및 신규 설치 사업을 추진해 더욱 빈틈없는 도시 안전망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향수 스마트정보과장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도시 천안을 만드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관제시스템에 적극 도입해 더욱 촘촘하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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