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어르신 등 475명 참여
천안시가 실시한 대상별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충남 시민참여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등 2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7개 AI 교육 과정이 만족도 조사 결과 94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해 운영됐다. 주요 과정은 △(직장인) AI 챗GPT 제대로 활용하기 △(중장년) AI 영화 시네마테라피 △(가족) AI 셰프 △(배려계층) 찾아가는 키오스크·스마트폰 교육 △한글햇살버스 등이다.
특히 강사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학습자에게 1인 1 태블릿과 노트북을 대여해 100% 실습 위주로 진행한 점이 높은 만족도의 요인으로 분석됐다. 사업을 통해 시민 475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강사 2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정책팀(041-521-5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재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지난 사업을 통해 AI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AI 온마을 배움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격차 해소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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