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사전장례의향 사업’ 전 지역 확대…존엄한 마무리 지원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1.13 09: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시범사업 거쳐 31개 읍면동 전면 확대…공영장례 연계형 모델 도입
  • 지인 ‘명예상주’ 지정해 심리적 부담 완화…사회적 추모 기반 마련

천안시청 전경(가을).jpg
천안시청 전경사진

 

천안시는 무연고자와 가족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는 ‘사전장례의향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목천읍과 쌍용3동 2개소에서 시행하던 시범사업을 31개 읍면동으로 전면 확대하고, 대상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가족단절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까지 넓혔다.

 

특히 시는 기존 사업의 한계를 보완해 ‘공영장례 연계형 모델’로 전환했다. 이 모델은 지인을 장례주관자로 지정시 겪게 되는 법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고인의 지인을 ‘애도주관자(명예상주)’로 지정해 장례식 참여와 추모 역할만 부여하는 방식이다.

 

장례 절차와 비용은 ‘명예추모단(공영장례 업체)’이 전담해 공공책임형 장례 문화를 조성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사후 연고 파악 등 행정 절차 소요 기간을 단축하고, 장례 지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연고 시민들이 마지막 순간을 외롭게 맞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배웅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고독사 예방과 존엄한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시, ‘사전장례의향 사업’ 전 지역 확대…존엄한 마무리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